문재인을 탄핵을 이슈로 선거하겠다는데는 분명히 반대입장입니다.
총선에서 민생문제로 압승하면 문재인이 하야를하던 탄핵이되던
할 것입니다.
지난 4년여간 뭐하다가 선거때가 되니 문재인을 탄핵해야 한다고 하는 것인지,
총선을 문재인탄핵을 이슈로표를 달라는 지나친정쟁은 야권심판 역풍이 불게될뿐만아니라
수도권 서울 지역선거에서 패배할 것은 너무도 뻔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은 정치혐오상태 그자체입니다.
밟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더니 아주 재미들린 듯이
또 문재인대통령 탄핵한다는데~
국회의원이 대통령탄핵하는 직업입니까?
지금 민생이 너무도 살기 힘들어져가고 있습니다.
못 살겠다 바꿔보자란 말이 생각납니다.
총선에
차근히 민생실정으로 표를얻을 기회를 지나친 정쟁으로 날려버리는것입니다.
국민은 여당에 실망도 많지만 지나친 정쟁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2020년 2월 20일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심사에서 모든 후보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가 지나친 정쟁에 말려서 가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제 헌법국가에서 대통령 탄핵이란 그자체가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혼란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그것만해도 용서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제 또다시 문재인까지 탄핵하겠다는 것은 정신나간 국민정서와 완전히 이탈된
생각이고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제 23일 일요일 공관위가 황교안대표를 종로 후보로 확정했다는
발표를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당대표의 권한으로 공관위원장과 처리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않타깝웠는데,
정문헌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종로 후보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차원의 어떠한 언질이 없었기에
오늘도 동망산에 올라서 우리 정치제도의 벽을 실감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2020년 2월 24일
제21대 종로구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배상
동망산에서
공관위의 심사결과는 알 수 없지만,
점수를 매겼다면 아마도 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당 대표가 결재권이 있는 상태라서
공정을 따지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망산에서
동망산에서
동망산에서
동망산 오르는 계단 기생충 사회를 밀어내서 중산층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이
높은 현실 정치의 벽 앞에서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