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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대한민국!! 문씨 한 사람

自公有花 2020. 3. 4. 16:23

■멈춤 대한민국!!

 

문씨 한 사람만 쳐다보는 각료들 때문에 온 국민이 갇혀 버렸다!

해외에서도 출입금지,

국내 시장에서는 인적끝기고 혼방 감금상태!!

 

광장시장도 설렁■폐렴 공포에는 술이약입니다.



나라와국민을위하여

화합 통합!!

안보경제,다같이국가를위해

노력해나갑시다,

사랑하자!!

용서하자!!

배려를 위하여~배제대학 앞에서

 

 

#이낙연 #배영규 #황교안

 

 

 


 박근혜 편지정치 시작



박 전 대통령이 창당한 새누리당은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우리공화당 등 세 개 당파로 나뉘어 상당 기간 서로 다른 노선을 걸었다.

 

지난해 말 보수대통합에 서서히 속도가 붙으면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안철수계를 포함한 일부 중도세력까지 규합하면서 범중도·보수 진영의 신설합당인 미래통합당이 출범에 성공하며 보수진영에서 중도쪽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듯했다.

 

반면 소위 '태극기 세력'을 고정 지지층으로 두고 있는 강성 보수 성향의 정당들은 통합의 3원칙(탄핵의 강·개혁보수·새로운 집) 중 탄핵 문제에 공감대를 이루지 못해 통합열차에 합류하지 않았다. 우리공화당에 이어 자유통일당이 새로 창당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세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4.kkssmm99@newsis.com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세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4.kkssmm99@newsis.com

친박 핵심인 조원진 대표가 이끌던 우리공화당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이 자유공화당으로 합당했지만,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다시 친박신당을 차리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통합과 분열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여기에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일부 현역 의원들이 자유공화당이나 친박(친박근혜) 성향이 강한 한국경제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이라는 입당설이 흘러나오면서 더욱 분열 조짐이 일었다.

 

군소정당인 자유공화당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 합당 대신 후보 단일화 형식의 선거연대를 제안했지만, 통합당 쪽에서 수락 가능성이 낮은 만큼 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간 출혈 경쟁으로 오히려 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

 

결국 총선을 얼마 안 남겨둔 시점에 보수 진영에서 심화되고 있는 자멸과 사분오열이 박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를 이끌어낸 결정적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낭독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들에게 서신을 공개하고 있다. 2020.03.04. photothink@newsis.com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낭독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들에게 서신을 공개하고 있다. 2020.03.04. photothink@newsis.com

박 전 대통령도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목소리들도 많았다"면서도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는 것 같은 거대 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하였지만 보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다"며 보수진영에 통합을 주문했다.

 

특히 현 정권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사실상 '반문연대' 동참을 호소했다.

 

이 같은 '박근혜 메시지'는 보수야권에는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당장 보수 진영 결집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자유공화당의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옥중 메시지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에 대한 큰 결단으로 크게 환영한다"며 "자유공화당은 출범 선언을 통해 보수세력의 하나를 위해서 통합을 제안한 바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와 같은 뜻이 포함된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태극기 우파세력과 미래통합당 등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일인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조원진(왼쪽),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경레하고 있다. 2019.11.28. yesphoto@newsis.com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2020년3웡4일


제21대 종로구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법학박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