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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멸!!개인위생 강화로!!

自公有花 2020. 3. 8. 18:48

바이러스(virus)는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핵산과 단백질로 구성된 병원체를 말한다.


 


바이러스는 크기가 30~200nm 정도로 크기가 세균보다 훨씬 작아 세균을 걸러내는 세균 여과기를 그대로 통과한다. 바이러스는 핵산(DNA 또는 RNA)과 단백질로 되어 있는데, 핵산을 단백질로 된 껍데기(capsid)가 둘러싸고 있다. 어떤 바이러스는 단백질 이외에 지방이 섞인 막으로 싸여 있기도 하다. 단백질 껍질은 바이러스가 적당한 숙주 세포로 들어갈 수 있게 돕는 분자들을 가지고 있다.


 


 



9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천47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와 비교해 확진자가 96명 늘었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국내 전체 확진자의 90.5%인 6천678명이다. 대구 5천571명, 경북 1천107명이다.

다른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대전 19명, 광주 15명, 인천 9명, 전북 7명, 세종 6명, 전남 4명, 제주 4명 등의 순이다.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약 79.7%는 집단발생과 연관된 사례로 파악됐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51명이었으나, 이후에 대구에서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사망자는 총 53명이 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52번째 사망자는 영남대병원에서 오전 2시 20분께 숨진 75세 남성 환자다. 지난 1일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가 시작됐으며 8일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시작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