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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목사 석방기대

自公有花 2020. 3. 28. 19:34

"전광훈 목사 4월 초 석방기대"

현재 구속 수감중에 있는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구속 수사를 받는 중 또 다른 2건의 추가 고소가 되었다.

 

전광훈 목사를 추가 고소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부지역 강승구 회장이 전한 펌 페북에는~~,

 

전광훈 목사가 "(이승만광장TV의 2월 13일 유트브 방송)라는 허위 발언과 "트럼프도 까불면 죽어" 라는 발언을 함으로 외국 지도자 명예실추 혐의와 살인협박 혐의로 추가 기소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고소한 강승구 목사는 "미국의 시민권자로서 미국 자국의 영도자를 살인협박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에 방관 할수 없어 한국인들의 외국 지도자 펨훼방지 차원에서라도 일벌백계하도록 26일 오후에 한국법무부, 교정국, 담당검사, 담당판사에게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페북)

 

한편 전목사는 3월 26일 그의 변호사들에 의해 공탁금을 걸고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해달라고 신청한 상태에서 추가 고소가 됨으로 그의 출소가 불확실하게 되었다.

 

한국 사람들이 무심코 말하는 "까불면 죽어"라는 말이 미국에서는 살인협박이 된다. 한국인 입에서 그저 "죽어라" "죽이겠다"란 말이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중범이 될수 있으니 미국여행시 주의를 요한다.

 

전광훈 목사 조기석방을 요구한다!

광화문 민중집회의 원인 제공자가 현정부이기 때문에 구속 이전에 정치력을 상실하거나 포기한 정권이 책임질 일이지 전광훈목사 개인의 집회가 아니었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내 개인 생각으로 전광훈목사는 4월 중 석방되어 총선을 지켜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야권이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암담한 모습을 지겨볼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전국후보자 "국공연대 협의회"를 준비해서 못 이룬 선거혁명에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2020년 3월 27 일

 

배영규 법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