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경험이 중요합니까?
부총리가 서울시장 나온다 뭐 장관 출신이 서울시장 나온다 난리인데, 빨리 나오십시요!
제가 잘 압니다. 서울시에는 한 평생 행정경험을 쌓은 고위 공무원들이 수두룩합니다.
현정부 부동산 정책 행정경험이 없어서 24번이나 실패한게 아닙니다. 현실을 몰라서 바닦을 몰라서 실패했습니다. 국회에서 5선을 할 정도의 행정 경험이 서울시 어디에 필요할까요?
시장 주위에 정치인들이 둘러사고 이권에 개입하고 하다 못해 임대아파트 화장실 고장 난거 하나도 못고쳐서 간부들이 수십명이 왔다가고 업자들이 왔다가고 이렇게 전부 이권에 매몰된 현상이 기가막힙니다.
임대 아파트에 사는 분들의 고통이 정부 기관이나 인터넷 게시판까지 올라오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장장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기계 소리만 듣고도 고장 여부를 알지만,
행정 교육 운동 경험이 풍부한 관리이사는 기계 옆에 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적재적소 인사를 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지 않고,
대통 중통 소통 밥통이 저마다 나대고 설치면 걸리적거리기만 합니다.
공장개혁 입안도 공장장이 가장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반풍수가 집구석 망치고, 선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한 두명 일꾼이면 해결될 일도 간부들 행정경험자들이 많으면 될 일도 안됩니다.
국회에서 5선이란 세금을 그렇게 많이 타먹은 경륜입니다. 이런게 서울시에 어디다가 필요합니까?
2021.1.18
서울특별시장예비후보 배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