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초유의 적자 사태가 발생했다.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적자를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주 요인으로 파악된다. 스마트폰 점유율이 0%대로 중국에서 철저히 외면 받고 있다.(출처: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 660억원, 누적 손실 3100만원을 올렸다. 올 3분기에만 636억원 손실을 냈다. 25조에 달했던 매출은 10분의 1로 쪼그라 들었다. 한때 20%대 달했던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0%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