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인질납치 유인계책에
말려들지는 않고 있어 다행이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극분시켜 군대가 가자지구로
들어 오길 기다렸을 법도 하다. 하지만 시가전은 정규군에게는 너무도 위험한 선택이 된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하마스같아 보여도 시가전에서
큰소리를 내는 이스라엘 탱크를 은폐된 곳에서 저격하는 것은 너무도 쉬울 것이고 만일 수십대 수백대의 탱크가 파괴된다면 .....
이스라엘 지도층들이 격분에서 이성 찾아서
하마스의 근거지에 포격만 가하고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고 있음을 볼수 있다.
가자지역을 남북으로 갈라서 북쪽쥔들을 남부에 피란가게해서 가자지구 남부를 혼란의 아비규환으로 만들고 북부 하마스근거지와 지하 땅굴을 완전 소탕하는데 지상군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북부 하마스 근거지를 완전괘멸시키고
남부 팔레스타인주민을 북부로 이동시킨 후 남부 소탕전을 펼칠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한다면 레바논 시리아 이란이 전쟁에 참여해도
크게 불리하진 않을 것이다. 가자에서 시가전에 이스라엘군대가 묶이지만 않게 한다면 이스라엘 미사일로 레바논의 수도 시리아의 수도 이란의 수도에 언제든지
미사일과 핵을 보낼수 있을 것이기에 중동전은 확전되지 않게 관리가능할 것이다.
유가도 진정되고...
2023.10.13 배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