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뉴스

일본 또 6.0 강진이 발생, 일본열도 쓰나미 불안,

自公有花 2011. 8. 12. 12:57

일본 열도 또 6.0 강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6.0 강진이 발생했다.

 오늘 새벽 12일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에서 (3: 22) 규모 6.0의 강진으로 진원은 후쿠시마현 앞바다의 깊이 약 50km 지점으로 추정되고 후쿠시마현과 인근 지역이 뒤흔들렸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않았다.

 3월 대 지진으로 방사선 유출이 우려된 문제의 도쿄전력이 관리하는  제1일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후쿠시마현 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하므로서 일본열도가 언제든지 대규모 지진이 발생될 것이라는 우려와 열도의 일부가 언제 바다로 가라않을지 모를것이라는 우려를 이 번 지진이 불안을 사실로 확인시켜주었다. 

전번 후쿠시마 지진으로 일본내 불안을 희석하고자 경제적 가치가 거의 없는 조그만한 섬 무인도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혐한론을 읽으키는등등 일부 일본 정치인들의 지진으로 흉흉해진 민심을 외부로 돌리려는 작태에도 불구 하고  오늘 또 다시 6.0의 강진이 후쿠시마에서 발생하므로서 일본은 무인도인 독도보다 일본열도의 지진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 해 졎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원전 방사선 유출로 극도로 불안해진 일본열도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한층 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지진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대책이 미비한 상태에서 무인도 독도침략으로 민심을 돌리려는 긴장을 고조시키려던 행위들이 무색해지고 당장 일본열도의 지진으로 부터 국민을 구할 대책을 강구하라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보통 지진은 한번에 끝나지 않고 일정한 시간을 두고 다시 발생되는 것으로 일본열도는 극도의 지진공포를 경험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전번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완전한 복구가 이루지지 않은 상태에서  안정을 찾기도 전인 최근 시즈오카 앞 바다에서 6.1의 강진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지진들이 대규모 지진의 대재앙으로 발생될 것을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2011.8.12.
배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