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새마을운동과 지도이념'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새마을운동과 지도이념'

김종호 7선 국회의원과 국회부의장,  '새마을 운동과 지도이념'

김종호 (金宗鎬) Kim, Chong Hoh 전 국회부의장 (1935/11/30)
 충청북도지사, /내무부차관/ 내무부장관 /정무장관, /국회운영·내무·예결·정보위원장, /민자당원내총무, /정책위원장,  자민련총재대행, /국회부의장, /성균관이사장, /WSPU총재  7 선 (11 12 13 14 15 16)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과  배영규 사무총장(이사장)   

 

1969년과 70년 서기관으로 청와대에 파견 근무를 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고 국립영화제작팀을 지휘해 강원도와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의 농어촌 마을의 실태를 조사해 보고한 것을 시작으로 새마을 운동의 산파역을 했다.

새마을 운동이 농어촌 근대화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성숙되는 과정에서 새마을 운동 창설의 기획 실무자로 새마을기와 새마을 모자등 엠블렘을 제정하고 관련 법규의 정비에 이르기까지 제반 업무를 추진하였다.

새마을 운동이 태동되고 실험 사업이 시행되면서부터 청와대에서 새마을 운동을 담당한데 이어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정부가 전국의 모든 마을에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잘 살아보려는 새마을 정신이 왕성한 부락과 부지런히 일하여 좋은 실적을 올린 부락을 선정 하여 우선 지원토록 하는 「우수마을 우선 지원 원칙」을 제정, 새마을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등 새마을 운동의 기초점화와 확대에 기여 하였다.

그의 저서「새마을 운동과 지도이념」은 새마을 운동의 교과서로 사용 되었다.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과  배영규 사무총장(이사장) 2013.01.25

김종호의원은 1935년 11월30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서 출생하여 청주석교초등학교와 청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를 다니며 청주에서 성장하였다.

 

 1960년 주사로 임용 발령을 받고 내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그후 그는 내무부 지도계장, 재정과장, 새마을 부국장, 지방행정 차관보, 청와대 정무비서관, 충북도지사, 내무부차관을 거쳐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1980년 충북도지사로 부임해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충북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청주대학이 역사가 가장 깊고 모범적인 사학이며, 충북도민의 숙원이 종합대학교 승격을 건의해 이루어 냈다.

[위민실운영]도지사 재임시 도민을 하늘같이 모신다는 신념으로 도청과 각 시군 및 경찰서에 「위민실」을 설치해 어려운 주민들을 돕고 억울한 일을 풀어주는 행정을 펼쳐 봉사행정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1986년 내무부장관 재임시 위민실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고, 완벽한 사회질서와 행사지원을 통해 86아시안게임을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고 88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1991년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을 창설해 초대 총재와 2대 총재를 역임한 후 현재 명예총재로 추대되는 등 우리 국회에서 주도하고 있는 유일한 국제 기구의 수장으로 외국방문시 국빈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등 국위를 선양했다.

 

2000년과 2001년 자민련 총재권한대행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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