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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미주 한인 전회장 뉴스타급룹회장,

自公有花 2013. 1. 26. 21:06

남문기 미주 한인 전회장 뉴스타급룹회장, 

건국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 300달러를 달랑 들고 도미하여, 청소로 시작해서 연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미주 한인최대의 부동산 그룹을 일구어낸 남문기 미주한인히 총연합회 총회장의 이야기는 한인언론 등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적인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남문기 미주한인회장, 사무총장(이사장)배영규

남문기 회장의 인생 스토리는 KBS TV<한민족 리포트>에서 "300달러로 이룬 남문기의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제목으로 3부작이 방영되었고 여러 방송국과 언론에서 300차례 이상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남문기회장은  잘 나가던 직장 은행을 그만두고 1982년 수중에 단돈 300달러를 갖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태평양을 건너와 처음 한 일이 빌딩청소였다.

불과 6개월 만에 청소의 달인이 소리를 들으며, LA인근지역에서 최고의 프로 청소꾼으로 인정 받았다. 청소 시작한지 4년만에 앞으로 미국경제는 부동산업이 주도할 것이고, 부동산은 결코 망하지 않는 비즈니스라고 판단하고 부동산업으로 전환했다.

 

 

 

새누리당 100% 국민대통합위원회'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새로 영입했다.

 

 

 

 

 

 

 

 

중앙뉴스

 

[동정] 300달러의 신화 , 남문기, 그는 누구인가?

 
신영수 기자

남문기, 그는 누구인가?

300달러의 신화
 
미국에서 남문기를 모르는 이는 없다. “300달러의 성공신화!”, “땀과 열정으로 이룬 아메리칸 드림!”. 언론에서 그를 두고 일컫는 말들이다.
 
300달러를 달랑 들고 도미하여, 청소로 시작해서 연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미주 한인최대의 부동산 그룹을 일구어낸 남문기 미주한인히 총연합회 총회장의 이야기는 한인언론 등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적인 성공신화로 회자되곤 한다.
 
건국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남회장은 1982년 1월23일 한국 주택은행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뒤로 하고 단돈 300달러만을 지닌 채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후 도서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출신의 청소 용역회사 사장을 만나게 되면서 그때부터 그는 청소부로서의 미국의 삶을 시작을 하게 되었다.
 
미국인들이 기피하는 청소부의 일이지만 그곳에서도 그는 그의 특유의 근성과 근면, 성실로 3년 반 만에 작은 규모였던 그 청소회사를 엄청난 매출규모의 청소 용역회사로 키워내면서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는 제 2의 도약을 하게 된다. 청소일 틈틈이 쉬지 않고 공부하며 미국의 경제 흐름을 살피던 그는 ‘땅이 곧 권력’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미국의 인생을 부동산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면서 청소회사 사장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1987년 12월에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 부동산 에이전트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 후 그의 무서운 열정과 성실성과 집념,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부동산업계에서 단연 빛을 발했다. 수많은 미국인 에이전트들을 제치고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탑 에이전트로써 명성을 날리던 그는 부동산업을 시작한지 10개월만인 88년9월, 오늘날 뉴스타 그룹의 모태인 리얼티월드 뉴스타 부동산을 창립하게 되었고 20여년 만에 그는 뉴스타 부동산을 연 매출 30억 달러를 넘는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시켰던 것이다.
 
혹자는 그를 보고 행운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어떤 행운이나 우연이 결코 아니다. 그의 열정과 집념,감동의 경영으로 이뤄낸 땀과 능력의 소산인 것이다.
 
▲     © 중앙뉴스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현주소
 
현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남가주와 전 미주, 캐나다 등에 50여개의 지사망과 에이전트와 계열사 직원 포함 약 1500여명의 직원에 New Star Property Management사를 포함하여 뉴스타 투자그룹과 장학재단,뉴스타 보험회사, NIT웹 컨설팅회사(newstarrealty.com), Na Communications 광고 기획사, 뉴스타 에스크로, 미 전역에 퍼진 뉴스타 부동산 대학 등의 계열사를 갖춘 원스탑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 연 매출 실적 30억 달러를 돌파한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 기업이다.
 
뉴스타 부동산 대학은 지난 20여 년 동안 총 1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LA본교와 오렌지카운티, LA동부지역,샌디에고, 산호세등 5곳에 있고 워싱턴DC지역, 워싱턴주 시애틀지역을 추가하여 7개 지역으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조만간 뉴욕지역과 아틀란타, 시카고에도 오픈 할 예정이다.
 
뉴스타 부동산에는 연간소득 100만불 이상을 포함, 10만 불 이상의 고소득 에이전트만도 300명 이상이 일하고 있다.
 
에이전트들 중 벤츠를 몰고 다니는 이가 400-500명은 될 정도로 뉴스타 그룹을 통하여 분배되는 이들의 소득 또한 엄청나며 뉴스타 부동산 그룹을 통하여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의 성공사례가 끊임없이 탄생되기도 한다.
 
뉴스타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져 있는 단정한 곤색 정장에 붉은 색 넥타이, 짧은 커트의 헤어스타일에 뉴스타 로고가 새겨져 있는 흰색 와이셔츠, 자동차 번호판마저도 New Star로 시작되는 통일성과 전문성, 그것이 미주 전 지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뉴스타 에이전트들의 모습이다.
 
남문기 회장의 경영철학대로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끊임없는 서비스 정신 무장과 전문지식 교육으로 마치 사관학교처럼 모든 에이전트들을 최고의 부동산 전문인으로 키워내어 내고 있으며 미국회사를 비롯한 다른 모든 부동산 회사들마저 뉴스타 부동산의 경영방식을 롤 모델로 삼고 있기도 하다.
 
▲     © 중앙뉴스
뉴스타 그룹의 미래
 
뉴스타 부동산은 결코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며 머무르는 기업이 아니다.
 
뉴스타 부동산은 현재 미국 카나다 서울등에 50개 지사를 기반으로 오리건, 알래스카, 텍사스의 휴스톤 지역과 엘파소, 그리고 동부지역 보스턴 오픈등 미국 내에 무서운 속도로 지사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한국과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중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지에 총 2000여 개의 지사를 오픈 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뉴스타 만이 할 수 있는 세계 각 지역 뉴스타인 3,500여 명이 서울에서 모여 확실하게 뉴스타의 위상을 정립 할 것이며 확실한 뉴스타 네트워크를 설립할 것이다.
 
계열사도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를 비롯하여 Printing & Design 회사’와 ‘종합 Apparel회사’를 설립하여 모든 인쇄물과 유니폼, 교본, 파밍툴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리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설립되어 있지만 북미 전역을 잇는 ‘뉴스타 Moving Co.(운송사업)’의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뉴스타 대형 법률 그룹과 뉴스타 회계 사무소를 설립하여 재외 동포들에게 확실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또한 뉴스타 Title 보험회사와 뉴스타 은행을 설립하고 그에 따른 투자그룹의 활성화를 이루어 대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필요에 따라 한국과 미국에 투자할 것이다.
 
뉴스타 그룹은 이제까지 달려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쉬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족기업으로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며 진취적인 모범기업의 대표주자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전 세계에 뉴스타의 깃발을 휘날리며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쉬지 않고 전진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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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커뮤니티와 더불어 사는 길
 
뉴스타 그룹은 결코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며 달려가지는 않는다.
 
남문기 회장은 200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장학 사업으로 다음 세대의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뉴스타 문화공간을 설립하여 동포사회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한인 음악 대축제 및 한민족 축제 등 동포 문화행사에 매년 엄청난 금액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그 모든 한인 문화 행사들이 타운의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도록 일조하는 등 커뮤니티와 더불어 호흡하는 모범적인 사회 기업으로서 다른 기업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남문기 회장의 성품과 인적 네트워크
 
30억 달러의 매출을 돌파하는 거대 기업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회장, 미주상공인의 롤 모델이기고 하지만 그는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미주 동포 250만을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과 재외 동포 750만을 대표하는 해외한민족 대표자 협의회 의장, 그의 직함과 그가 걸어온 화려한 경력들로 인해 그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으레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를 만나기 전 긴장하던 이들도 그와 마주 하는 순간 그의 진솔하고 소박한 성품에 놀라게 된다.
 
그의 화법은 단순하지만 사람들의 정감을 자극하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꾸밈없는 말투는 솔직하다 못해 거침없어 보인다.
 
“경상도 의성 촌놈이니께 그렇다”며 소박하게 웃지만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와 친화력은 세일즈맨으로서가 아니라 그의 타고난 본성으로 보인다.
 
새로 들어온 에이전트이든 거물급 인사이든 ‘여기’ 만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는 그의 천연함과 포용력은 만난 사람으로 하여금 남문기 회장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흡착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본성과 해병대 사나이의 멋진 의리로 결코 남을 배신하지 않고 자신의 사람은 끝까지 지키고 챙겨주는 그 따뜻한 마음에 그를 친 형제처럼 따르는 많은 이들이 그의 주위에 널리 퍼져있기도 하다.
 
또한 사람들을 그 능력과 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활용하는 그의 탁월한 용병술은 오늘날 거대한 뉴스타 호를 움직이는 저력이 되기도 하였다.
 

대체로 부동산 에이전트는 각자의 능력에 따른 소득분배로 인해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나 단결력이 다른 직종에 비해 일반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1500여명의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에이전트들은 그를 중심으로 무섭게 결집되어 있다. 그리고 남문기회장의 움직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것은 한 조직의 보스로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존경하는 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애정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 사람들은 뉴스타 부동산의 에이전트와 남문기 회장을 두고 “뉴스타 남문기 교의 교인들과 교주”라고 농담 삼아 말하기도 한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한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한다. 그의 조직력과 인화력, 친화력으로 그는 기업 내와 부동산업계뿐이 아니라 미주와 전 세계에 상공인, 정치인, 한인리더들을 총망라한 엄청나게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신 광개토대왕 프로젝트
 
재외 동포들이 조국에 공헌하는 역할들은 많다. 조국에 민간 외교관이요 홍보관으로, 조국 경제 발전의 지원자로, 조국 기업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로써, 조국 상품의 구매자요 외화벌이의 역군으로, 한국의 위상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써 그리고 조국의 영토를 확장하는 영토 확장 공헌 자로써의 역할이다.
 
남문기 회장은 말하기를 “국경을 넘어서 한국인을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국가의 힘은 신장되며 우리 민족의 생존영역이 넓어지는 것”이라 한다. 한국인이 소유하고 거주하는 땅은 실질적으로는 한국 땅이라 말할 수 있다.
 
한국의 통일 방안인 ‘한민족 공동체 통일 방안’에서 한민족 공동체란 국내 거주민뿐만 아니라 재외동포도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뜻과 우리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땅도 모두 대한민국의 영토가 확장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재외동포는 바로 영토 확장자요, 개척자로 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가 벌이고 있는 운동이 바로 신광개토대왕 프로젝트이다. “광개토대왕이 멀리 만주까지 우리의 땅을 확장시켰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미주 땅에 가능한 한 많이 정착하고 이 땅을 차지하여 우리의 영토를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학 강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두드리면 열린다는 굳건한 믿음의 철학, 열정과 성실이라는 지렛대, 그리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를 내다보는 선구안. 특히 미지의 땅에서 꿈을 일궈낸 사람들이 그러하다.
 
그러나 남문기 회장은 자신의 성공이 한 사람의 신화로만 끝나기를 결코 원치 않는다. 그는 또 다른 성공사례들이 그를 이어 끊임없이 생겨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래서 그는 그만이 가지고 있던 성공의 과정과 노하우를 시간과 상황이 허락하는 한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려 노력한다.
 
전 미주 순회강연을 거쳐 한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이제는 유럽까지도 직접 날아가 그곳의 교민들에게 그 자신의 성공의 비밀을 숨김없이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전파하며 그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도전과 열정,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힘들지만 그 과정 또한 성공한 기업이 해야 할 이익의 사회 환원이요 몸으로 실천하는 민족애라고 생각하는 남문기 회장의 철학 때문인 것이다.
 
이 업적으로 뉴욕의 Yeshua University에서는 그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도 하였다.
 
그 수없이 해 온 강의들이 액기스가 되어 태어난 책이 바로 유명한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금붕어)이다.
 
이책을 읽고 보내온 독후감만 300여개가 된다고 하고 미국회사까지 찾아와서 미국에 살겠다고 온 사람들만 20여명 이라니 그 책의 후광이 얼마나 넓은가?

 
기업의 지도자에서 재외 한민족의 지도자로
 
이제 그는 성공한 기업 뉴스타 그룹의 탁월한 경영자에서 재외 동포의 민족 대표로 부상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경영능력과 조직력, 선구안과 리더십을 요구하는 미주 동포사회의 요구에, 그는 미국 내의 소수민족으로서의 정치력부재와 모국에서 마저 소외당하는 재미동포들의 현주소와 그들의 권익향상에 눈을 돌리게 된다.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에서 전 미주 상공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그리고 2006년도에는 100만 로스앤젤레스 동포들의 기록적이고 파격적인 지지로 한인회장에 당선이 되면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많은 일들을 성공시켰다. 
 
2009년도에는 50개주에 걸쳐 170여개의 전 미주 한인회를 대표하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선거에서 역대 회장 중 최연소로 최고득표로 당선되어 250만  한인들의 리더가 되었으며 2010년 5월에는  워싱턴 DC에서 해외 한민족 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이 되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750만 재외동포의 수장이 되었다.
 
이제는 한 기업의 대표가 아니라 재외동포 750만의 대표로써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열정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해외한민족 대표자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자마자 축하의 인사를 받을 겨를도 없이 바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재외동포들의 진정한 리더로써 해외 한민족을 화합과 상생의 길로 인도하며 그들의 수고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분주히 한국과 미주, 유럽 등을 오가며 재외 동포들의 숙원인 참정권과 복수 국적의 정당하고 올바른 정책 실행을 위하여 그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임용근 오리건주 하원의원은 남문기 회장을 그를 두고 해외 한인대통령이라 까지 부르고 있는 것이다.

 
참정권과 복수 국적
 
참정권은 재외 동포들에게도 국민의 기본 권리인 선거의 권리를 부여하자는 법안이다. 재외동포들은 그 동안의 선거 때마다 구경꾼의 자리에서 응원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남문기회장과 재외동포 단체들은 그동안 참정권회복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
 
드디어 참정권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그 실행방법에서 아직도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자면 재외 공관투표의 경우도 미주 한인들이 한국보다 97배나 넓은 땅에 단 10곳의 공관에서만 투표를 하게한 현행법은 비상식적이고 ‘투표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미국 내에 한인 외교 공관은 10군데로 50개주를 관할하고 있다.
 
미국 남가주지역을 예로 들자면 유권자가 수십만 명이지만 현행 법안에 의하면 투표소는 로스앤젤레스 공관 투표소 한 곳에만 의존하여야 한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감안하고 자동차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지리적 요건 하에서 투표일 날 동시에 유권자가 공관으로 몰린다면 공관 업무 마비는 물론 도시 교통자체가 마비가 될 것이다.
 
복수 국적에 있어서도 국제 결혼한 여성이나 그의 배우자, 자녀들에게도 복수국적은 허용되어야 한다.
 
한식의 세계화에 가장 앞선 사람들도 국제결혼한 분들이다. 각국의 한인회장 들도 이분들이 많이 있다.
 
어쩔 수 없이 고국을 떠나 해외문화권에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입양아들과 혼혈인들도 이 글로벌 시대에 우리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다.
 
스웨든으로 양자로 간 아이들이 커서 부모나라에 얼마나 많은 여행자들을 데려 오는지 아는가! 750만 해외동포들의 자녀들에게도 1세가 죽기전에 한국국적을 회복해 주어야 한인들이 된다.
 
독일 광부 간호사에서 시적되는 해외한인들, 그리고 월남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가, 열사의 나라 중동 그리고 미국이 이민사의 시작이 된다.
 
100여명으로 시작된 월미도의 이민사와 최근의 인천공항을 상상해 보면 이민자들이 얼마나 성장 했는지를....최근에 남문기 회장은 이러한 모든 정책 분석과 이민약사, 재외동포 정책에 관한 그의 예리한 식견을 모아 ‘해외동포의 참정권과 복수국적’이라는 책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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