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식

하루의 선물

自公有花 2014. 3. 29. 16:30

http://moutube.com/watch?v=C4D6x7EbhJ8

 

박근혜 대통령후보 풀뿌리지자체 공천폐지 동영상

새로 당권잡은 차떼들도 챙겨야지요

많이 묵었네 날 를 때되지 않았나?

주민에게 그만큼 뽑아낼 수 있겠나?

 

 

아침 눈을 뜨니 밤새 배달된

귀한 택배선물이 도착해있다.

"하루"라!

상자를 여니

하루 분량의 시간과,

각자에게 알맞은 달란트와,

움직여 섬길 수 있는

건강이 들어있다.

신기한 것이,

매일 아침 배달되어지는

이 선물들은,

뱃세다 광야의

오병이어 바구니처럼,

축복과 감사로 쓰면

자꾸만 내용물이 생겨나고,

가나안 혼인잔치의

물항아리처럼

순종과 섬김으로

사용하면

더 좋은 재질로

변한다는 것!

그래서 어떤 이는

이 선물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다른 이들이 상상도

못한 것들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시들시들 말려버린다.

선물이 선물로

보이지도 않고,

누가 보낸 것인지에

관심도 없다.

매일 받으니 시들해한다.

매일 만나를 먹으며

질려버렸던

광야의 사람들처럼..

인생의 날동안

그토록 많이 배달된

이 선물을 하루도

감사와 기쁨으로

꽃피우지 못하고,

불만과 짜증과,

원망과, 한숨으로

썩혀버린다.

똑같은 선물을 가지고

어떤 이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누리고,

어떤 이는

감옥을 만들어

스스로 갇혀 지낸다.

어떤 이는 천국의 분점을

계속해서 열고,

어떤 이는 지옥의

가맹점을 확장해간다.

살아있는 동안

이 선물상자는

계속 배달된다.

선물이 오는 동안의

하루하루는

영원한 나라와

연결되는 기회이다.

편지에 답장을 하듯이

선물에 대한

각자의 반응은,

천국을 얻을 수도,

놓칠 수도 있다.

영원으로부터 와서

매일 단 한 번씩 주어지는

이 귀한 선물!

 

ㅡ공감되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ㅡ오늘을 감사하며 귀하게 지혜롭게 사용하세요^~^

 

3월29일 토요일

 

장재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