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우리민족끼리( 2013.5.21 대남선전매체)에 무인타격기로 '청와대 타격가능성'이란 글에서( 북악산과 인왕산으로 둘러싸인 남향에 자리한 청와대를 북한미사일이나 방사포로는 공격이 어렵지만 ) 북한산 인왕산을 에둘러 공격할 수 있다.고 했었었다.
북한의 무인기가 삼척에서 발견된 것은 35라는 숫자를 가지고 추론해보면 북한은 최소 50대 이상의 무인타격기를 보유하고 시험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서울의 동서로 침투해서 한강상공에서 유턴을 해서 북상하다가 낙하지점에서 폭발물을 투척한다면 그로 인한 인명살상능력은 과소평가해도 정서적으로 국내외에 파급될 영향은 과소평가 되지 않을 것이다.
휴전선 북한 기지에서 날려보낸다고 할 때 청와대까지 40km 에 불과하여 적의 무인기가 마음만먹으면 시속 925km로 2분 40초 만에 종로상공까지 침투가가능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처럼 적군의 작전반경내에 우리의 중요시설물들이 노출되어 방어 수단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은 이미 2013.5 원부터 시험비행을 통해 상당한 전방위정찰을 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것들이 향후 북한군 동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지만 상존하는 침투와 침략에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기를 바래본다.
2014. 4. 8
배영규
기획 인터뷰] "북 무인기, 대규모 국지 도발·기습 공격 준비 징후"
유사시 포·미사일 발사위한 실시간 이동 표적·전력 정찰용…군 철저한 대비 필요
Input time [2014-04-07 05:00],
Modification time [2014-04-06 21:59]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6일 오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최근 무인기를 띄운 의도는 대규모 국지 도발이나 전면 기습 공격 징후가 우려된다”며 우리 군의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 / 이병화 기자photolbh@
아시아투데이 김종원 박성인 기자 =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파주와 백령도 무인항공기는 북한이 대규모 국지 도발이나 전면 기습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강력한 징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북한 소행 무인기 추락은 단순 고장이나 연료 부족이 아니라 북한이 전쟁이나 대규모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여 줄 목적으로 북한이 일부러 떨어 뜨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65·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30기)은 6일 오후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이번에 무인정찰기를 만들어 띄운 의도를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한다”면서 “북한의 대규모 국지 도발이나 전면 기습 공격 징후가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군에 주문했다.
이번 북한의 ‘전선 정찰용 무인기 기습’을 계기로 유사시 공격과 도발 때 이동하는 전력과 표적을 실시간으로 정찰해 작전계획고 있는 북한의 의도를 우리 군은 심각하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허 전 사령관이 이번 ‘무인기 기습’을 북한의 도발 준비 근거로 보는 이유는 “북한이 이미 청와대를 비롯해 주요 시설이나 군사기지에 대한 고정 좌표와 포격 수단까지 다 갖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서울 상공과 군사기지가 집결된 백령도에 무인기를 띄운 것은 유사시 점령 공격을 할 때 이동하는 표적을 실시간으로 잡아서 포나 미사일로 때리기 위한 기동작전계획을 세우려는 전시 전선 정찰용”이라면서 군이 심각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jw@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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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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