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지 정보

[스크랩] 달개비(닭의장풀)의 효능

自公有花 2015. 4. 21. 16:26

달개비(닭의장풀)의 효능

 

 

 

 

달개비의 효능

 

 

● 식물명(별명)
압척초(닭의장풀, 달개비)
● 약용식물
압척초(鴨跖草 - 닭의 장풀),
鷄舌草(계설초), 藍姑草(남고초),
淡竹葉(담죽엽), 碧蟬花(벽선화),
碧竹子(벽죽자), 耳環草(이환초),
竹鷄草(죽계초), 竹葉菜(죽엽채)
● 생약명
압척초(鴨衫草)
● 설명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이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잎을 식용한다.

 

● 분포와 생육지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江) 유역,

사할린,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약효
해열, 이뇨, 소염, 혈압 및 혈당강하.
● 약맛
감(甘), 담(淡)
● 귀경
간(肝), 심(心), 비(脾), 신(腎),
소장(小腸), 대장(大腸)
● 주치
뇨혈(尿血), 衄血,단독(丹毒), 대하(帶下), 림증(淋症), 복수(腹水),
소변불리(小便不利), 수종각기(水腫脚氣), 열리(熱痢),
인후종통(咽喉腫痛), 장학(瘴瘧), 정창(疔瘡), 토혈(吐血), 혈붕(血崩),
황달(黃疸), 시선염(腮腺炎),
● 적응증
1)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 내어 한 스푼씩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2)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꽃잎을 차로 달여 먹으면 낫고,
어린아이의 태독에 꽃잎을 달여서 마시고, 땀띠에는 꽃, 잎,
줄기를 짠 즙을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3)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 특기사항
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 하여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고,
번식력이 강해 줄기를 잘라내면

잘라낸 줄기마디에서

다시 뿌리를 내린다.
● 약용부위
지상부
● 채취와 법제
봄 ~가을(4 ~10월) 사이의 꽃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 약 성
약성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 짜다.
● 사용법
잎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 대증요법
1) 폐렴에는 닭개비 풀 60g, 소개, 호장, 포공영, 평지목, 어성초,
패장초 각 30g, 황금 24g을 식후에 달임약으로 먹고,
중환자는 하루에 두첩씩 달여 6회로 나누어 먹는다. .
2) 유행성 볼거리의 병발증으로 생긴 뇌막염에 닭의장풀을
하루에 80g씩 진하게 달여 하루에 3∼4번 먹인다.
3) 당뇨병에는 날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 양의 1/10 정도를 넣고
그 양이 1/3쯤 줄때까지 계속 달인다.
하루에 신선한 것을 30∼60g정도씩 달여 갈증이 있을 때마다
물대신 계속 마신다.

 

● 금기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

비위가 허하고 차가운 사람)는

복용(服用)을 금(禁)한다.
● 효능
량혈지혈(凉血止血),
청열이습리수(淸熱利濕利水),
청열해독(淸熱解毒)
● 기 타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 조리법
4월 하순에서 5월경 연한 잎을 뜯어
물에 담근 후 기름, 소금,
된장 및 간장 등으로 조리 먹으면
맛이 평담하여 연한 시금치와 같다.
물에 담아서 참기름에 무치든가
밥에 혼합하여 양식으로 한다.
● 주치증상
한열왕래(寒熱往來), 학질(瘧疾), 역병(疫病),
담음(痰飮), 징가(癥瘕),
소아의 피부 발적(發赤), 발열, 광증(狂症),
상복부가 더부룩한 증상,
전신부종, 열로 인한 설사,
뱀이나 개에게 물린 증상,
종기 등의 독(毒)을 치료한다.

 

● 池大明(지대명)
팥과 함께 끓여서 복용하면

수기(水氣)와 습(濕)으로 인하여

저린 증상을 제거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 李時珍(이시진)
갑작스럽게 인후가 폐색되는 것을

치료한다.
● 진장기(陳藏器)
압척초(鴨跖草)는 강동(江東)과
회남(淮南)의 평지에서 생산된다.
잎이 대나무와 같고
높이는 1-2척(尺)정도이고
꽃은 매우 푸른색이며
아름답고 돌기가 있어서
새의 부리와 비슷하다.
● 李時珍(이시진)
죽엽채(竹葉菜)는 곳곳의 평지에 자란다.
3-4월에 싹이 트고 자주색 줄기에

죽엽모양의 잎이 나며
어린 싹은 먹을 수 있다. 4-5월에 꽃이 피는데 나비처럼
생겼으며 두 개의 잎은
날개와 비슷한데 푸른 옥색이 매우 아름답다.
돌기가 있는데 끝 부분이 구부러진 것이 새의 부리와 비슷하고
열매는 돌기 속에 있는데 크기는 소두(小豆) 정도 이다.
열매 안에는 또한 작은 씨앗들이 들어 있으며 회흑색이며 주름진 것이
마치 누에똥 같다.
장식가 들은 그 꽃을 채취하여 즙을 내어 물감으로 사용하거나
양가죽에 무늬를 그려서 등불로 비추면 푸른 옥색이 마치
여성이 옥색으로 눈썹을 그린 듯 아름답다."

출처 : 홍어마당
글쓴이 : 홍어마당 원글보기
메모 :

'주택토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엉겅퀴의 효능과 활용법..  (0) 2015.04.21
[스크랩] 사위질빵(위령선) 효능  (0) 2015.04.21
임대주택   (0) 2013.06.30
전북과함께,  (0) 2013.06.18
몽고 우란바토르에서  (0)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