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동정

지방분권을 위한 대권 후보 분석

自公有花 2016. 10. 1. 17:40

인간 사회는 체계적으로 voce with their feet 상호 의존적 영향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의 진박(진실한 사람들)의 선택이라는 반기문 후보는 세계대통령으로 불리며 영남권과 충청권 지역 연대를 통해 대권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로 현재로서는 기정사실화로 야권이 이를 저지할 수단이 없다고 하고들 있다.

 

반기문 대망론은 야권이 문제인 박원순을 후보로 선택할 경우 사상누각으로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

 

반기문 유엔총장은 그 스스로 쟁취한 것이 아니기에 문제인과 박원순이후보가 되면 자신들이 만들어 줬다는 주장을 펼쳐서 세계대통령이라는 명성 반기문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안희정이 반기문의 대항마로 나서면 새누리당의 반기문 충청권 연대를 허물수 있다는 주장도 힘을 받게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북핵 안보를 챙기는 정당이라는 색깔론으로 야권을 안보포기 정당이라며 사드문제로 대선까지 가져가서 반기문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만 보고 있을 것이다.

 

사회는 살아 있는 집단 하나가 전체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

새누리당 나아가 여권이 반기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면 야당 후보가 문제인 박원순 안희정 이외의 후보인 안철수와 이재명 김종인 김부겸 손학규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야권에 안희정을 후보로 낼 경우 여권의 반기문대망론이 직결로 붕괴할 것이므로 김무성 또는 안희정의 상극인 윤창중으로 바꿔야 하는데 시간이 허락될지 의문이라고들 한다.

 

북한이 김정은을 지도자로 해서 핵개발로 국제적 제제로 고난을 받는 것처럼 나라의 지도자를 옹호하기 위해 강대국이 주도하는 국제사회에 전 국민이 고통의 고립을 격는 경우는 흔한 현상이다.

 

해방후 한국도 미국의 원조 삭감과 국제적 고립에 산아제한으로 어러운 시기를 이겨낸 경험이 있었다. 산아제한이란 민족을 포기하고 다문화하는 정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처럼 후손을 포기하고 종의 대를 조절(끊는) 어려운 결정을 성공시킨 것이다.

 

이정현 대표가 단식을 했다.

얼마전 뜨거운 무더위에 TV에 북극의 팽권가족처럼 청와대에서 송로버섯 캐비아 파티 축배로 행복이 무어씬지 귀여운 모습을 전국에 보여 주더니 단식으로 수척한 또 다른 모습을 전국 동서남북에 보여주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

 

 

성경에 예수님은 47일간 물만 마셨다는데, 단식이 얼마나 힘들고 위헝한 것인지 걱정된다. 결사옹호 자세도 좋지만 미리 야당연습으로 비쳐지는 모습은 간과하고 있는 것같다. 행정부는 장악이 되고 있나?

 

정권 운영자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처가집만 보살피지말고 보수를 위해 헌신한 원로들 좀 보살폈더라면(금전적으로 도와 주자는게 아니라 그들이하고자하는 일을 도와줬더라면) 어바이 연합 같은 사건도 없었을텐데ㅡ 현정부를 위해 헌신한 원로들을 보면 정권 실세들이 능력이 있음에도 자기 처가집 크던 작던 처가집만 살피는 것이 안타깝다.

 

문화부? 뿐안이길

우연히 요 전에 문화부 1급 고위공직자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새누리당 정권에서 선택 받기를 대부분꺼리고 피해다니느라 경황이 없었다는 애로를 들었다.그들은 야권이 정권을 잡으면 장차관을 기대하는듯 느껴졌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대통령이 나왔으면하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