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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빅매치 "배영규박사 세계5위경제대국" 하나로 통일로외쳐!!

自公有花 2020. 2. 1. 09:34

이낙연·황교안 빅매치 "배영규박사 세계5위경제대국" 하나로 통일로외쳐!!

제겐 꿈이있습니다!
"이낙연최장수총리 대항마 종로민초 배영규박사"가 밝히는 세계5위 경제대국운명론/ 누가뭐래도 서민에게 공영아파트무상공급 꿈을 종로에서부터 펼치겠습니다!
https://youtu.be/8irhy8lGkIE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는 일찍부터 종로 출마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는 것은

그의 언행에서 종로출마포기를 선언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종로 홍길동, 종로민초 배영규 박사가 예비후보로 등록 경선을 주장하고 있다.


 "종로민초 배영규를 밟고 대권으로 가라" 는 결사항전의 신호를 계속 보내면서 밑바닥주민들을 결속시키고 있다.

하루에 1천명의 서명을 종로에서 받아낸 인물은 배영규밖에 없다는 현실이 있다.



때문에 황교안대표로서는 종로를 출마지에서 제외하지 않을 수 없다.

결사항전을 외치는 종로민초 배영규와 경선해서 이기든 지든 예상불허의 타격이 예상되기때문에

대의를 위해 보수의 성지인 구미선산이나 서울 다른 곳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이번총선은 한국당이 우위에 있는 선거가 아니다.

전광훈 김문수가 통일당을 창당하고 군소정당이 무려20곳이나 출현

종로민초에게 러브콜이 쇄도하고 더구나 여당진영에서마저

혁명진영전야 총선이라고 "돌아와"회군을 요청하고 있지만, 일언지하 거절하고있는 

종로민초 배영규박사는 결사항전 종로사수가 어느때보다 가능하다!


 총선승리로 청와대 좌파들을 끌어내겠다는 야무진 도전을 오늘도 종로민초 배영규는 외치고 있다.

이낙연·황교안  상대 해볼게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이낙연·황교안 저를 피해가십시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이낙연·황교안 저를 피해가십시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이낙연·황교안 저를 피해가십시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이낙연·황교안 저를 피해가십시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이낙연·황교안 저를 피해가십시요!!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종로에서 붙자!!

2020년 2월1일

종로구 국회의원예비후보 배영규 (사회복지사/ 법학박사) 야무진 도전선언!!






[정가 인사이드] 盧·MB 대통령 만든 종로, 이낙연·황교안 '빅매치' 가능성은

대권 가도·국정무대·정치 1번지 종로 상징성 높아
민주당 이낙연 사실상 확정…한국당은 여전히 저울질

  •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06:17
  •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06:17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21대 총선을 앞두고 종로가 뜨겁다. 최장수 국무총리였던 이낙연 전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전직 총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2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검증위원회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까지 종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인원은 없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 후보로 종로에 출마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반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현재까지 출마 지역을 정하지 못했다. 앞서 황 대표는 스스로 수도권 험지에 나서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 전 총리 출마가 현실화되면서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특히 황 대표가 종로 이외 수도권 험지 후보군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이른바 '승산 있는 험지 출마론'이 번지면서 힘이 빠졌다.

그럼에도 종로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지역구가 아니다. 종로가 가진 상징성 탓이다. 한국당에서는 황 대표 종로 출마설에 힘이 빠지자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 2020.01.23 mironj19@newspim.com

◆ 종로는 국정 운영의 무대…거물들 다녀간 지역구

서울은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 강점기 당시에도 중심도시였다. 그중에서도 종로 일대는 국정이 이뤄지는 무대였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과 육조를 끼고 있었고 일제시대에는 조선총독부가 있었다. 현재 서울시의회 건물은 50년대 중반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쓰였다. 지금도 종로에는 청와대와 정부청사, 미국대사관이 있다. 종로가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이유다.

해방 이후 제헌국회에서부터 종로에는 정계 거물들이 출마해왔다. 장면 전 총리는 제헌국회 선거 당시 종로에 출마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종로에서 3선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 정부에서 첫 안전기획부장을 지낸 이종찬 의원도 종로 출신 정치인이다.

종로는 두 전직 대통령이 맞붙은 곳이기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인공이다. 둘은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각각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이 선거에서 이 전 대통령은 41%를 기록하며 17%에 그친 노 전 대통령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이 전 대통령은 2년 뒤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던 중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과반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주당계 의원이 종로에서 당선된 것은 13대 국회 이후 처음이었다.

이후에도 종로는 정계 거물 출마가 줄을 이었다.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와 홍사덕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종로에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하지만 손 대표는 종로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한 박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홍 전 원내대표와 오 전 시장은 각각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정세균 현 국무총리에게 패했다. 정세균 총리는 6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장과 열린우리당 의장, 통합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 alwaysame@newspim.com

◆ 민주당에게 민주화 이후 단 두 번 웃어준 험지

종로는 보수적 지역구로 분류된다. 정세균 총리 이전 민주당 계열 후보가 총선에서 종로를 차지한 전례가 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을 정도다.

종로 지역구는 부유층이 많은 서부와 중산층과 서민, 학생이 많은 동부로 구분된다. 하지만 정치 1번지인 만큼 후보의 중량감이 중요하다는 것에서는 동서가 따로 없다. 정세균 의원이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에도 당대표와 장관, 다선의원 출신이라는 무게감이 있었다는 분석이 주다.

민주당이 이낙연 전 총리를 종로에 배치한 것도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총리는 4선 국회의원과 전남지사를 지낸 바 있다. 특히 최장기 총리 생활을 이어오면서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거물이 됐다. 정치1번지이자 민주당 험지인 종로에서 이긴다면 차기 대권 도전도 어렵지 않다.

제1야당인 한국당에서는 여전히 황 대표 출마설이 지배적이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지난 2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아직 황 대표가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험지로 간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한국당에서도 황 대표를 나가라고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도 대안으로 떠올랐다. 김 전 위원장은 일찌감치 대구 수성갑 출마를 포기하고 수도권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 종로구 평창동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다.

한편 한국당에서는 장창태 전 19·20대 총선 예비후보와 김훈태·배영규씨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새로운보수당에서는 정문헌 전 의원이 강원 속초·고성·양양 지역구를 바꿔 출마하고 본인을 작가로 소개한 정동희씨가 등록했다. 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위원장도 종로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29 kilroy023@newspim.com

with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