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찾아왔기에 반가웠다!
이미 오래전 천냥식당 단골이었는데, 몸도 야위고 옷차림도 남루하게 실의에 빠져서~~건강이 크게 상했고 절망에 빠진 모습이다. 병천순대집에서 뼈해장국 두개를 시켜놓고 옛 이야기를 했었다.
사연인 즉 "어젯밤에 꿈에서 나를 보고 바로 옷도 갈아입지 않고찾아왔다고 하는데"~~
왜 이토록 마음이 아릴까요? 사연을듣고나니 불경기보다도 건장하던 몸이 상한 모습에 너무 않타까웁네요!
코로나로 놀고 있고 극심한 생활고에 몸도 마음도 산산히 부셔진 재기 불가능한 생에 마지막 모습이다.
그 친구의 집부근에 사업을 크게하는 조사장애게 바로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바로 출발시키고 배웅을 하고, .......
실났같은 희망을 향해 가는 모습에 내 발걸음이 한 동안 그에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 "인생멍춤!" 그 자체에 이생무상의 슬픔을 느꼈었었다.
삶에 끈을 잡게 해준(경동시장 전철제기역 4출구) "굿모닝미트" 조사장에게 감사드리며,
2020. 9.10 배영규
이미 오래전 천냥식당 단골이었는데, 몸도 야위고 옷차림도 남루하게 실의에 빠져서~~건강이 크게 상했고 절망에 빠진 모습이다. 병천순대집에서 뼈해장국 두개를 시켜놓고 옛 이야기를 했었다.
사연인 즉 "어젯밤에 꿈에서 나를 보고 바로 옷도 갈아입지 않고찾아왔다고 하는데"~~
왜 이토록 마음이 아릴까요? 사연을듣고나니 불경기보다도 건장하던 몸이 상한 모습에 너무 않타까웁네요!
코로나로 놀고 있고 극심한 생활고에 몸도 마음도 산산히 부셔진 재기 불가능한 생에 마지막 모습이다.
그 친구의 집부근에 사업을 크게하는 조사장애게 바로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바로 출발시키고 배웅을 하고, .......
실났같은 희망을 향해 가는 모습에 내 발걸음이 한 동안 그에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 "인생멍춤!" 그 자체에 이생무상의 슬픔을 느꼈었었다.
삶에 끈을 잡게 해준(경동시장 전철제기역 4출구) "굿모닝미트" 조사장에게 감사드리며,
2020. 9.10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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