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재테크

해외 부동산 투자에 자금이 몰리는이유

自公有花 2007. 8. 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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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투자에 자금이 몰리는 이유
동남아 중국의 투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주석 (기사입력: 2007/08/04 00:04)

해외 부동산 투자 자금 몰리는 이유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44%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중소기업과 개인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54.1%나 증가하면서 상반기 중 전체 해외 부동산 업 투자금액(13억3000만 달러)의 73.6%를 차지한 것." 이는 개인의 부동산업 투자가 올 상반기 중 1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60.9% 늘어난 수치다.






해외 부동산투자에 엄청난 자금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올해 초 투자 목적으로 해외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금액 한도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확대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심리가 활성화됨에 따른 현상.

원화 강세와 달러 약세, 동남아 국가의 경제 성장, 선진국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해외 특히 동남아 부동산 양도세가 없는경우와 폐지된것도 있으며 .현지 대출이투자금의 약 80-90 % 까지 가능해 투자의 적기를 맞고 있다.

이민과 유학에 따른 투자수요와 은퇴자를 위한 동남아투자 세계의 굴뚝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투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우선 해외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국내 부동산투자의 개념을 없애야만 한다. 특히 토지제도와 소유권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먼저 숙지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이 유의 해야 할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독점적 소유권 방식이 적용되는 곳은 우리나라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내 부동산 투자로 얻은 소득이 다수의 희생위에 창출된 고귀한 수익을 무조건적 외화반출로 현지국가에서 법률에 위배되지않도록 각별한 조사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보면 세계에서 부동산 투자로서 큰돈을 벌수 있는곳은 우리나라 박에 없다는점을 고마운 축복으로 감사해야 한다.


증시 활황에도 불구하고 재테크에 경험이 적은 중산층들은 "그래도 돈 벌려면아직은 부동산이지"라고 말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하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은 양도세금[단기소득63%]을 비롯한 강력한 규제로 인해 투자할 경우 대부분 손해보기 쉽다. 최근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른 해외 부동산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동남아의 토지제도는 주로 영국 프랑스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중국과 배트남 등 사회주의 국가의 토지제도는 ‘사용토지’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미국이나 선진국의 토지제도는 ‘이용토지’ 개념으로 보고, "다만 외화의 유입과 반출은 반드시 그 나라의 외환제도를 철저하게 분석해야만 차후에 생길 불이익이나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국내에 규제가 많다고 동남아등 투자금액의 60-90% 까지 담보로 대출해주는 제도를보고 무조건적 보상금이나 뭉치돈을 반출한 투자는 [투자 대출의 이자도 꼼꼼히 챙겨야]투자금을 회수 할때를 고려 해야 한다 따라서 세밀한 투자분석을 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보고 국내 증시에 분산 장기 투자함을 병행해야 할것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