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고발 쇼크를 "정치적공황" 으로 규정한다.[2007.8.17.칼럼] 선거란 자유민주 국민의 주권을 선거를 통하여 일정인에게 위임하는행위이다. 따라서 공정성이 확보되여야 할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이에 패배한 후보자도 경선에 승리한 후보자에게 축하를 보내고 격려를 하여 자유로운 민주시민의 주권이 빈틈이 없이 잘 위임 수행되도록 하여저야 할것이다.
선거에서 부정이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력을 소모하는 결과를 야기할수 있다. 요즈음의 선거의 과열 풍토를 볼때에 [검찰 및 국가 공권력에 의존 하려는경향과 온갖 단체를 끌어드리는사태] 자기의 구미에 맡는 후보자를 두둔하고 지지하는 현상에서 더 나아가 음해와 카더라 통신[일명 유비통신]으로 여론 왜곡을 통해 승부를 하려는 구습의 작태를 우리는 "정치적 공황" 으로 규정할수 밖에 없다.
"정치적 공황" 과 같은 불행한 사태는 국력의낭비는 물론이고 국론의 분열로 까지 파당을 야기를 시키고 있다. "자유당시절의 이승만대통령의 묵시적인 지원으로 이기붕씨의 부통령의 당선을 시키기 위하여 저질러 �던 3.15부정선거"를 타산지석으로 대다수 국민들은 선진으로갈 미래를 향한 선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권력자 들과 지도층의 각종 비리를 덮어갈 목적으로 선거판을 깽판놓는 다고보면 이렇게 당선되고 권력을 잡게된다면 선거 후에도 우리는 이런 비리를 다시맞을 개연성이 앞으로도 상당히 많다고 볼수있다.
따라서 전임의 최고통치자는 후임자의 선거를 공정히 하도록 공권력의 중립적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때다. 이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국민들의 미래를 위한 정정당당한 선거로 권력을 창출 하고 자함이고 또한 미래 정책의 실정이나 공과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하기 위함이다.
현재의 과열경선 음해 고발 고소 등의 작태는 자유민주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혼란시키는 것에 더나아가 전방위 음해성 선언과 정치인들 줄세우기의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이를 "정치적공황" 으로 규정하고 경선에 임하는 후보진영은 이성을 찾아 경선의 결과에 겸허히 따르므로 하루 빨리 "정치적 공황" 에서 빠져 나와야 할것이다.
지금은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할 시급급한 변화의 시기이다. 선거에서 자유민주적 공정함으로 시민들이 주권을 옳바로 행사 하여 이번 만큼은 과거의 구습과 악습을 일소 하고 사회의 비능율을 척결하여 올바른 선거의 풍토를 조성해야할것은 우리 모두의 절실한 바램이다. 이에 이번에는 경선에 진 후보나 양보한 후보에게 더 만은 박수와 응원을 하여 주어 "정치적공황" 에 빠진 작금의 정치인들이 하루 빨리 경선의 후유증을 털고 일치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박수를 쳐주어야 할것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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