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재테크

증시악재 블랙홀 앞에 개미들 속 다 탄다

自公有花 2007. 8. 17. 22:16
증시악재 블랙홀 앞에 개미들 속 다 탄다
다행인것은 우리나라는 이미 외환 위기를 경험한 나라입니다.
주석 (기사입력: 2007/08/17 22:05)

증시악재 블랙홀 앞에 개미들 속 다 탄다.[2007.8.17칼럼]


도시. 행정수도. 여러 균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여기 저기 일들을 한것이 결국은 시중에 넘쳐나는 돈에 의해서 부동산이 급등하였고 지주들도 매매없이 호가를 부풀렸습니다. 참여정부 정권의 5년간은 부자들[강남]은 손도 까닥 하지 않아도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자는 더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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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부동산으로 원성이 높자 부동산을 잡겠다고 규제와 세금으로 잡으려 했지만 거래만 두절시키고 보상으로 풀린돈 약80조원의 신용창출5배로 보고 400조원의 부동자금이 출렁이자 주식시장으로 유도하여 경기를 살려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때마침 풀린돈도 많았고 하여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투자되기 시작하여 주식이 오르기 시작 햇습니다. 1300 하든 주가지수가 2000의 시대를 앞에두고 정부는 이를 치적으로 대대적으로 자랑했습니다.







국민들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형편은 팍팍해지고 서민들은 한푼 한푼 점점 돈을 벌지도 못하는 환경이 되고 세금과 생활비는 더 들어가는데도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세금 인상의 피해만 보게 되어 서민들의 불만은 그 어느때보다높고 모두가 한계계층에서 빠져나오고자 몸부림쳐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동산은 돈이 많아야하고 취업이나 사업은 잘안되고.. 그러든 찰나에 주식 시장의 계속된 오름세를 보고 이거다 하며 [일명개미투자자] 소액투자자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지난 수년동안 저성장에 장기 불황이 지속되었는데도 산업생산이나 경제 지표는 나빳지만 증시와 부동산은 사상 최고로 급등하엿습니다. 그만큼 현정부의 책임자들이 증시에 올인하라고 좋은 소리를 하고 투자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부동산 급등과 주식 급등의 호황은 부익부 빈익빈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주가의 고공 행진을 보고 뒤늦게 뛰어든 개미 투자자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폭탄돌리기의 막차에 탄 서민들부터 붕괴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외국발 증시블랙홀의 크기를 누구도 모릅니다. 지금 개미투자자들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잇습니다. 여기에다. 빌려서 투자한 원금의 이자는계속오르고 있습니다.



외국 투자자들이 게속 내다 팔았지만 우리 국내 투자자들은 저금리와 시중 풍부한 금융을 뒷바침으로 투자를 해왔는데 때마침 미국발 악재로. 일본발 엔케리 트래이드로 주가 급락과 부동산 급락앞에

이제 금리도 들썩들썩 오르고 총알도 떨어지니 증시의 블랙홀 앞에 속수무책으로 쭉쭉 떨어질 수 밖에없습니다.

외국투자자들 지난 석달 동안 주구장창 매도 포지션을 고수 하는데도 끝까지 괜찮다고 주식시장 튼튼하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하면서 팔지않는게 낫다며 사라고 부추기던 당신들 은 어차피 책임 질거 아니니까 그랫나 봅니다. 미국발 와 일본발 증시하락에 따른 엔케리트래이드 를주시하여 그 피해를 최소한에 그치도록 해야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다시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따로 먼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전세계가 미국발 악재에 휘청이고 있고 우리나라당국자들도 외환위기를 거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우리나라는 이미 외환 위기를 경험한 나라입니다. 이부분에는 다양한 경험이축적되어 있고 같은 위험이 있다면 그것은 해외의 외국이 대상이 될것입니다. 지금 어렵더라도 인내로 현금을 위주로 여유잇게 대처 하여 나가면 틀림없이 증시의 블랙홀은 사라집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