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을 세계적인 보물이 되도록 창조하자. [2008.2.21 칼럼]
살아있는 600년된 소중하고 귀한 아름드리 나무를 마구 배어 짝퉁을 만들 필요도 그렇고 선조들은 후손들이 잘 살기를 바래는것으로 당시에는 비가오면 기와박에 없엇기에 목조로 기와로 건축했던것에 불과 한것임으로 복원 못지않게 국가위상을 드높일 대한민국을 상징할 첨단소재로 우주선 모양이나 새로운 모양으로 남대문을 만들어야 그로 인해 관광명소도 만들고 시민들에게 진취성도 고취시킬 미래와 세계로 진출하는 새로운 남대문을 만들어야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될것이다.
방화로 600년 된 문화재가 전소되어 어떻게 복원하든 명멸해버린 고건축을 600년 된 나무와 기와를 구해 복원 한다고해도 '국보 의 상징성'으로 "억울하여 불태웠다." 소문이 만방에 날것이고 국민 모금으로 짝퉁을 건설하기 위해 이미 명멸한 과거의 역사를 영혼없이 복원했을 때 그것은 짝퉁에 불과하게 되어 전세계에 문화재 하나 관리 못함을 만방에 선전하는, 두고 두고 국가 품격의 망신과 추락을 초래할 복원 노력에 심사 숙고하여 주실 것을 문화재 당국자들에게 주문한다.
'국보1호' 남대문[숭레문]은 창건 당시에는 그 부근 민가들중에 가장 웅장하여 권위가 있었지만 부근이 현대화 된 건축들에 둘러 싸여 오밀 조밀한 빌딩 숲에 포위된 답답하고 왜소해 보였다. "종로[權]에서 뺨맞고 한강서 눈흘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제 "억울한 판결에 남대문 불지른다." 라는 속담이 새로 생겨 새로이 영혼이나 정신이 완전 소실된 채 복원했을 때 화나고 분노 한사람들 툭하면 불장난 대상으로 관리의 부담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될지도 모른다.
불타버린 숭례문 600년의 숨결 그 위에 전세계로 5대양6대주 우주로 비상하는 국가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국보1호" 를 창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찍이 불난 집에 재물이 왕성해 진다"는 속담도 있듯이 불타버린 것은 애석하지만 이번기회에 창조적으로 미래와 세계로 진출하는 의지를 담아 최첨단 현대적인 새로운 남대문을 만들어 세계의 보물이 되도록 건설하여 국력을 떨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해야한다.
전세계로 웅비하는 우리 국력에 걸맞게 새로운 "국보1호" 로는 부근 사각빌딩들의 공간을 고려 유선형으로 비행접시 모양의 우주선이라든가 그위약 300메타 상공에는 아리랑 인공위성 재현하여 애드발룬으로 띠우고 [방송상업목적이용] 전세계를 제패하는 초일류 상품들과 [팔만대장경. 반도체 .자동차.조선 등등] 을 형상화하고 우리 일류기업들의 브랜드와 기업도 선전해주고 창건에 참여도 시켜 국부[풍요]를 창출하는 새로운 남대문 국보를 창조하자.
수도의 관문으로 남대문의 상징은 사실상 개발과 현대화로 쇄락되어 있었지만 이제라도 새로 남대문을 만들고 그위에 높은 공간에 인공위성[아리랑호] 조형물을 띠워 [ 레이져 쇼] 6.000년 이상 견디도록 최첨단 소재인 스텐, 세라믹, 황금,유리, 등의 불연 첨단소재 건축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내부를 관람하도록 개방하여 그 내부에 전소된 남대문의 소형조형물을 기념품으로 전시하거나 판매하고 어느 한켠에 억울하고 분노하면 자유롭게 불사르는 "신문고" 불장난 공간을 아예 만들어 주자 하는 바램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