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이들에게 죽자사자 가르켜야 하는가?.[2008.3.4 칼럼]
영어를 죽자사자 가르켜야 하겠다'는 결연한정책으로 아이들을 영어교육 시키는것은 자녀들과 부모들을 불안하게 하는것으로 우리사회가 "영어교육에 투자되는돈이 대략 약15조원 이상이라는데.[삼성경제연구소]" 효과면에서 투자의 노력에 비해 저효율 상태임은 "2004-2005년 전세계 토플응시자 중 한국인이 18.5% 최대인원 이나 성적은 하위권에 그쳤다." 고 하는 자료를 보드라도 영어정책은 신중한 검토가 재고 되어야 할것입니다.
언어란 체험으로 듣고보고 배워지는것인데. 수업 시간을 생활영어 회화로 하게되면 우리의 어린이들이 외국어에 아무리 죽자사자 가르켜도 결국 영어권 아이들의 상대가 되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3류 떨거지 컴플렉스는 두고 두고 열등감들이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도 있기에 멀리보면 우리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을수 있습니다. 후일 영어를 사용할 확률이 거의 없다면 교육이 아이들 스트래스를 시험하는것이 될수 도 있습니다.
영어교육에 목메어서 영어를 잘해서 능통하게 대화가 된다면 과연 몇%가 실생활에 이용할수 있는가도 고려 되어야 하는것으로 언어는 자연적인 것이고 강압적 정책으로 해야할것이 아니기에 맹목적 영어만 가르치겠다며 교육자들이 난리법석으로 어린 아이들을 외우기로 아무리 장시간 가르켜 봐야 그때뿐 모두까먹게 됩니다. 왜정식민지때 일본인들이 떠나고 일본말 잊어버렸듯이 아이들을 닥달하여 얻는것도 없이 괴롭히는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상태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열심히 하고 그외는 대충 대충 영어 공부하는 것으로 자연적인 현상이며 그런것이 잘못도 아닙니다. 외국어가 필요한 수요에 인센티브를 주어 영어구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영어를 더 잘하도록 하면 되는것에 불과 하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 영어를 해서 뭐에 쓸수가 있을까? 부모와 학생들의 한숨을 자아내게 하고 결국은 그효과는 의 문스럽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외고생을 보면 기본적으로 수능(모의고사)는 다 1등급 나오는데도 외고생들도 회화시간에는 수업을 잘 받는 애들은 원어민이랑 의사소통 원활하게 하는데, 나머지 학생들은 대부분 국내파로서 리스닝은 어느정도 되는데 스피킹 안되서 그냥 찌그러져있다." 홍콩인들도 영어못하는사람들도 있듯이 영어란 살다 오지 않은 이상 잘 할수가 없고, 외국어는 의사소통이 목적이지 잘할 필요도 없는 것으로 학문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영어 사용권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사람이 아니면 영어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만에 하나 콩글리쉬 영어 수업이 단순한 생활영어 몇 마디로 허풍만 떨게되면, 우리 학생들을 위해 너무나 위험한 방법입니다. 교과서 이외의 주제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말할 기회를 주고 피드백이[영어생활] 이루어져야 진정한 회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악법에는저항 하는것을 가르켜야 하는데도, 소크라테스도 악법도 지켜야한다"며 죽었다. 는 식으로 사실이 아닌것을 잘못가르키면 시민들이 두고 두고 비겁하게 될수 있는것이 쇄뇌교육입니다.
영어는 머리로 되는것이 아니므로 체험으로 영어를 습득하게 생활 에서 배우는 원리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문법 단어를 암기와 단어를쪼개어 분해해서 외우기식의 하는 공부로 대학을 나와도 외국인 앞에 벙어리냉가슴 처럼 영어 구사능력을 기를 수 없다. 필요한 수요에 맞는 인구중 �%정도를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 하는 방법을 고민할 시점이다. 남대문이 �더미 되었으니 법관들을 7년 교육시키자거나 또는 전국민을 법관많큼 교육시키자 해서는 안되듯이, 모든것들은 순리를 따라야합니다.
국내에 싱가포르나 두바이 홍콩 같이 영어사용 특구를 조성하고 외국인을 유치하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영어에 필요한 수요를 증진시키는것등의 방법으로 영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영어교육정책이 추진되기를바란다. 전국민에게 영어를 할수 있도록 해주겠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대단히 모욕적이고 부끄러운일이다. 정부는 아이들을 실험하듯이 해서는 안되는것이며 영어권 미주등으로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의 기회를 확실히 제공하고 영어권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가르키려는 노력들도 병행해야 할것입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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