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여전히 현장에서 뜁니다”배영규회장 30대와 같은 열정에 연륜을 더하다! "몸으로 뛰고 땀 흘리는 게 좋아서 여전히 현장에서 뜁니다” 젊은 시절부터 사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각종 사회활동을 꾸준히 해 온 배영규 회장은 여전히 젊은 시절 못지않은 열정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회봉사에서 정치 분야까지 그 참여가 화려한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어 주변에서 ‘회장님’으로 불리고 있다고. 상냥한 목소리와 겸손한 태도가 돋보이는 배 회장을 만났다. “아무 이유 없이 도와야 할 분들이 있는 게 바로 세상입니다.” 매달 2000만원씩 후원하는 기부천사 1998년 IMF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대량실업이 발생하고 1997년 10만 명 당 13.1명이던 자살률은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