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주무관 장진수 전 주무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찰이 맘 먹으면 사람의 마음까지도 자기들 뜻대로 정합니다. 제가 재판에서 정말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했더니 검찰은 "거짓 반성이라는 취지의 의견을" 법원에 공문서로 보낸적이 있습니다. 힘없는 사람한테 검찰은 정말 무서운 곳입니.. ◇뉴스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