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확실히 투자하여 경제를 도약시키자!
오늘 외국인들의 매도 우위로 코스피 980선이 붕괴 되었다.
우리 나라가 97년 외환 위기 당시 IMF의 구제 금융에 의존 하여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 당시 주로 미국 투자자에 의존 하고 국내 경제의 체질이 외국인 투자 비중을 줄이지 못하고 오늘에 이른 것 때문에, 미국이 자체 금융위기가 발생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 할 여력이 상실 된것이 원인이다. 우리 기업인들이 매우 잘 해왔었지만, 해외시장을 공략할 적극성과 도전성이 그어느 때보다 요청되는 시점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미국 자체 사정이 좋지 않음으로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주식을 팔고 자금을 회수 해서 미국사업을 살려야 하는 상황이고 가능한 원화를 팔아서 달러나 엔화로 바꾸어 유출 되므로 지난해 800원대의 원화가 100엔당 1580원 현찰로 1600원에 달러와 엔화에 대비 원화 가치는 반토막이 났다. 현재 기업들 입장에서 투자와 수입은 엄청난 외환의 부담이 되고 이것은 국가전체로 보아도 심각한 손실이다.
일본 '아소' 총리가 IMF에 1000억불 이라는 거금[ IMF보유자금2000억불]을 융자 해 주기로 함으로 실상은 IMF보유금의 33.3%에 이르는 것으로 IMF의최대지분을 구성하는 일본의 지원이라는 형태를 띠고 있다. 전세계는 작금 촉발된 금융파고 속에 IMF에 의존하는 비중이 올라갈것이다. 우리경제는 이미 직간접적으로 일본의 영향이 다방면에 미치고 엔화 대출이 있어 왔다.일본은 전방위적인 장기적인 자구노력을 통해서 장기불황의 침체를 해결 하고 IMF에 1000억불 이라는 거금을 융자해주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많은외환을 보유하고 있다. 상당기간 호황으로 중국기업들은 해외 투자의 여력이 충분할것으로 이번 한국주식 폭락을 기회로 활용하여 한국 유망기업들의 지분과 기업 인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크게 확대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 한국경제의 미국 일본의 투자에 의존해온 경제 체질을 이제는 중국의 투자자들의 투자로 다양화 해지게되었다.
우리 나라의 외환 보유고가 미국금융위기 이후에도 현재 약 2100억불로 아직은 튼튼하다. 이금액은 외국인투자와 외국에서 빌려온 외채를 빼고 우리가 직접 위기에 사용할수 있는 순수히 무역과 장사를 해서 벌어 들인 부분은 60%로만 추정해도 1500억불이 넘는다. 우리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연방주택저당금고에 일부약간의 자금이[통화스와프범위]미국에 투자했다' 는 정보를 감안하드라도 외환보유고는 안전한 상황이라고 한다.
주가가 약간만 올라도 빠져 나가는 외국 투자자들로 인한 외환 수급에 대한 불안 요인을 해결해야 한다. 전국민들이 시장에대한 확신과 무역흑자를 확보하고, 외환 부분에 전방위적인 여러 자구 노력을 집중해야 할것이다. 우리경제를 주가의 인위적인 부양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외국인들의 심리적인 확고한 안정위에 전가정 전국민 주식투자를 독려 하여 외국인 투자가 빠져나가는 부분을 상쇄하면서 단기적이고 빠른 집중적인 외환대책을 통해서 외국들과는 달리 확실히 위기를 성공적으로 잘 극복하고 경제를 도약 시켜야 할때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 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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