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대학 대학생 총연합에서 발표한
‘국가비상 시국선언문’ (全文)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
justice is dead”
대한민국의 정의가 죽었다. 대한민국의 정의는 돈과 권력을 틀어쥔 강도들에 의해 비통하게
죽임 당하고 말았다.
아... 대한민국의 법과 교육이여.. 아... 악과 타협한 수장들이여..
이제 대한의 청년들이 당신들에게 가감없이 묻는다. 과연 당신들이 양심되고 진실된 진짜 가르침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가? 진실과 정의를 기만하는 대한민국의 법조계, 그리고 교육계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이미 몸 속 깊숙이 퍼져버린 모든 암을 철저히 제거하고 새 몸이 되어
다시 시작해야 한다. (법의 파괴자 이두영 판사, 뇌물 교육감 곽노현).. 당신들이 작당하여 만들어낸 대국민 사기극으로 인하여
지금 대한민국이 울고 있다. 정의를 사랑하는 대한의 청년들의 심장이 피끓어 분노하고 있다.
오늘 우리 대한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좀 먹어버린 교육계의
수장에게 똑똑히 명령한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아라. 당신이 만들어 낸 어떠한 제도, 그 어떤 말과 행동도 이젠 존재
가치를 잃어버렸다. 다시 한 번 명령한다. 뇌물교육감 곽노현은 당장 사퇴하라. 그리하여 이 땅의 바름의 참 가치를 원상복귀 시켜놓아라.
대한민국의 사법 역사상 이처럼 기만적이고 어리석으며 더럽고 추한 판결이 벌어진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웃기지도 않는 판결을 한 법조계에 있는가? 뇌물을 주고 직함을 산 교육계에 있는가? 그도 아니라면 뇌물을 받은 그 한 사람에게만 있다는 말인가?
선물로 2억의 뇌물을 건넨 교육감 곽노현은 대국민 사과 혹은 책임감 있는
사퇴는 커녕,130만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 자리에
눌러앉아 이 나라의 학생교육을 갉아 먹고도 스스로 떳떳해 하며 당당하게
앉아있다. 부패한 뇌물 교육감의 정책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계에 그 어떤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썩어버린 나무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어찌 기대하겠는가?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담보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돈과 권력을 통해 정의를 말살하고 범법의 끝을 보여준 곽노현 교육감. 당장 당신의 결단있는 사퇴를 강하게 권고한다.
양심이 썩어버린 강도 집단으로 인해 이 나라의 교육계와 법조계가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이제 이 나라는 전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어 버렸으며, 이 땅의 정의와 공의 또한 깊은 수렁 속으로 그 자취를 감춰 버렸다. 다시 한 번 우리 살아있는 대한의 청년들은 양심에 화인맞은 이 나라의 법조계와 부패 교육감에게 대한청년들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명령한다. 당장 자신의 죄과에 대해 합당한 댓가를 받고 이 나라의 교육계의
수장 직을 내려놓아라. 그리고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아라.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곽노현 교육감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살아있는 청년들의 양심을 걸고 모든 것이 원상 복귀되는 그 날까지 대한의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여 불의 앞에 끝까지 대항해 나갈 것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바이다.
- 전국 30개 대학 남북 대학생 총연합 일동- (서울대, 연세대, 아주대, 경기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명지대, 협성대, 서울신대, 총신대, 세종대,광주대,전남대, 전북대,한신대, 국민대, 건국대, 인하대, 나사렛대, 강원대, 충북대, 호서대, 호원대, 충주대, 장신대, 성균관대, 경희대, 경북대, 서울여대, 한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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