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義論 "비박계 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를 집요하게 주장하였으나, 친박 측은 2007년 경선에서 당원 투표에서 이기고도 일반선거인단 투표에서 져 결국 패했던 경험을 되 풀이 할 수 없고, 비박과 친이 세력들이 친박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전 국민경선제를 수용해 줄 수 없어 보였다.
현재 대권 유력후보로 예상되는 인물은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김두관, 제 3후보군에 안철수가 유력하다.
특히 서울 시장 선거에서 안철수 교수는 5% 지지를 받던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여 서울시장에 당선 시킨 전례가 있다. 안 교수는 여 야 정책에 살짝 살을 입히기만 해도 되는 유리한 조건이 있다.
안철수 교수의 최근 저서 출간, 친박 진영의 안철수 서투런 검증, 힐링캠프 출연 등으로 지율이 올라가자, 새누리당 김태호 대선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세론이 안철수의 책 한권으로 흔들렸고, TV출연 한번으로 뒤집어졌다"며 "대세론이 얼마나 허망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위기감을 말했었다.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대선주자들이 “5.16 쿠데타의 역사인식에 대한 판단착오를 제기하고, 소통 불통, 친박측근, 공천문제로 대세론에 회의를 하고 문제를 제기했었다.
토건산업, 재벌, 기득권, 사회주류 세력들이 ‘친박’에 등을 돌리고 안 교수를 선호하는 것은 자신들의 생존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경선에 통과한 후보를 밀기만 하는 전략으로 서울시장 선거처럼 단순 생산적인 모습으로 선거판을 일거에 바꿀 수도 있다. 언제든 국민들이 처음보는 살짝밀어주는 방식에 혹 가게 될 수도 있다.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의 주류를 장악한 상태에서 ‘친박’이란 용어가 관연 합당한지 의문스럽다. 친박 이외에는 비박 반박이 되는 구도로 대세가 될 수 있을까? 시민들은 (의사출신)많은 문제들을 잘 고칠 수 있을지 기대가 믿바닥에 있다.
나라를 위해서 大義로 단합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사당같은 냄새를 풍기는 ‘친박’이니 ‘왕박’ 이니,~~친박은 안교수를 검증하겠다는 오만부터 버려야 한다. 민주국가에서 국민만이 지도자를 선택 할 수 있다. 따라서 있지도 않은 대세론을 등에 엎고 김치국을 마시려는 사당화 용어가 새누리당 대권 후보입장에서 타당한지도 의문스럽다.
새누리당은 20~40대 안철수지지는 일시적현상에 불과 하게 만들겠다는 노력 "이명박 정권 보다 더 잘하겠다는 다짐" 즉,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어떤 세력이던 포용하여 국가를 이끌어 가겠다는 대의론이 필요하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안 교수가 앞서는 결과가 일부 나왔으며, 민심의 정권심판론에 편승하여 보수 세력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으려는 야당세력의 도전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덧셈의 정치가 더욱 필요하다는 홍사덕본부장의 말을 새누리당 지도부는 명심해야 한다.)
중도층을 표방하는 제 3세력들은 (안철수, 황우석, 같은 비정당인) 정치불신에 편성하여 갖은 기만술수로 꿈을 이루어보려고 하고 있다. 친박진영의 몆번의 자충수가 있거나, 제 3세력이 살작 두수 세수만 한다면 국민들을 혹 가게 되고 "친박대세론"을 붕괴 시킬 가능성이 있다.
大義論
비박과 친이 중도의 모든(토건족, 기업인, 시민) 세력이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대의론으로 뭉쳐야 할때이다. 즉, 비박이니 반박이니 친박이니 하는 용어도 줄이고, 오직 나라를 위한 세력들이 대의로 뭉쳐야 하고 파당을 하는 사람들은 사석에서는 파벌을 하더라도 공적인 선거에 국가 대소사에 있어서는 대의를 소중히 하는 풍토가 되었으면 ~~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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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군산대학교 교정에 핀 백일홍, 꽃으로서는 수명이 긴 백일동안 피어 있다는 백일홍~
전남 영암군 월출산 자락에 있는 도선국사와 관계된 전설이 있는 도갑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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