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박근혜 사상최고의 득표, 미쳐서

自公有花 2012. 8. 19. 13:41

새누리당 경선을 지켜보면서 박근혜의 역대 사상최고의 득표가 예상된다. 새누리당내 경선 후보자들이 모두 나름대로 선전을 하였으며, 

 김문수는 초반엔 공세를 하고 후반엔 자신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대통합을 주장해야 할 입장에 있던 김문수후보는 초반에 너무 안이하게하고 후반엔 공세를 취하는 네거티브라는 박후보 지지자들로 부터  야유를 받기도 했었다. 열세에 있는 후보다운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실패 한 것으로 보인다. 단, 차위 후보의 부진으로 새누리당내 계파나 파벌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경선에 참여하여 어떤 변수를 노리다가 뜻대로 여의치 않자, 박후보를 공격하는 모드로 상황변화를 노린는 것 같은 모양을 보여주어서 아쉽다. 처음 생사 결단으로 공세를하고 중반엔 자신에 공약을 보여주고 후반엔 통합과 화합을 주장했더라면,  청렴이미지를 너무 강조하여 다소 초선의원후보로 나온 것 처럼 너무 청렴만을 강조한 것처럼 보여서,.  대통령후보다운 공약이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평가도 많았고, 시민들과 공직자그룹들,,이래저래 두각을 나타내는데 실패하였다고 보여진다.

 

새누리당 후보들이 상당히 훌륭하고 능력도 있어보였으나,  원체 준비를 꼼꼼히한 박근혜후보의 인기와 능력에 가리워져 자신들 모습을 나타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였다. 특히 김문수후보 같은 출중한 후보도 박근혜후보에 가리워져 자신에 인기도 찾아내지 못한 듯하다. 경선의 효과라면 김문수후보의 무전략으로 새누리당내 파벌이 없어져서 박근혜후보로 통일된 것을 눈여겨 볼만하다. 

 

 

임태희 후보는 초반 박후보 킹메이크론을 주장 이목은 끄는데는 성공했지만, 새누리당내 지지를 받는데는 역부족해 보였다. 김태호후보와 안상수후보는 나름 최선을 다앴으며, 훌륭한 후보들로 보였으나 워낙 박근혜후보가 인지도나 능력이나 여러모로 박근혜에 가리워져 선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내지 못하여보인다.

 

총평을 하자면 박근혜후보의 선거 전략이 그래도 가장 우수했다고 평가된다. 아마도 역대 사상최고의 득표를 하지 않았나 하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대권후보로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후보로 국민적지지를 확보하여 대통후보다운 후보가 탄생 될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박근혜후보가 사상최고의 득표를 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어 제 3후보군의  안철수후보의 인기는 점차 시들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새누리당 경선출마자들이 하나같이 박근혜후보지지를 다짐하고 있기 때문에 제 3후보군인 안철수의 입지는 날로 축소되거나 인기가 서서히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

한마디로 미쳐서 날뛰던 여론도 제자리를 잡아가게되었다.

 

제 3후보를 띄우기 위한 제 3세력과 여권 일부의 돌발쇼도 오늘로서 막을 내리게 되었다.

고아장시자의 순대 머리고기 김밥을 도시락으로 주문하면서 사진을 찰칵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는 것을 챙기면서 생각해보면 먹을 걸 제때 못먹으면 미쳐버린다. 그러니 정치인들은 백성의 먹을 거리를 잘 챙겨주었으면 한다.  제때 안먹으면 미쳐버릴것 같더군, 그나 저나 족발집 주인도 아줌마고 전부 여자들 세상되는거 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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