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화해무산,이미지보다 진정성갖고 노력해야,^^ 1969년 스물 한살의 전태일이 노동의 현실을 피눈물의 심정으로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낸지 40여년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벤트성 이미지를 위한 고인을 이용한다기 보다는 진정성있는 노동정책을 수립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산업화로 인해 이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노동력임에도 자본과 노동의 대립적 측면만을 보아온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우리 나름대로 노동력을 시장차원에서 다시 볼 필요성이 있다. 비정규직, 청년실업, 가계부채, 신용불량,,, 노동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을 수립한후 노동계를 설득하였더라면~~
노동 컴플렉스로 노동력에 대한 논의자체가 금기시한 논의조차 불경시 하던 시절이 있었다. 박근혜후보는 전태일재단 방문은 이미지 이벤트 정치가 아니라, 노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후에 노동계의 인식을 불식할 노동정책
노동력을 기준으로 노인과 청년들 일하기만 한다면 수입을 보장하는노동에 대한 시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누구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미취업 상태라고 해도 노동력을 신용으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장가도 가고 아이도 낳을 수 있고, 노인들은 노후를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력을 기준으로 노인과 청년들 일하기만 한다면 수입을 보장하는노동에 대한 시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누구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미취업 상태라고 해도 노동력을 신용으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장가도 가고 아이도 낳을 수 있고, 노인들은 노후를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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