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잘사는 나라 아닌가,
그시기 일부에 있어서는 고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풍요를 누리고 있제. 그러므로 지도층과 관료들이 개혁이니 혁신이니 하는 것은 일부상위부유층에게는 영어로 들리고 피로하게 하는 거 아니여,
착실하고 진심을 이야기 하는 후보는 없고, 5년 새 뭘 재다 고친다고 그러는 겨?
속마음 그대로, “차라리 뽑아주시면 임기 내에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 알아듣지 못할 영어나 씨부렁거리는 것들 꼴 보기 겁나,
군산 -고창 -영광-함평- 목포-광양-여수 전남북 장장 두달간 수만 킬로미터를 사업관계로 지인들을 밤낮으로 찾아다니고 29회에 걸친 조우 끝에 내린 결론은 만 날 수록 달라진다는 점이다.
만년 야당만 찍어 줘서 발전한다는 건 아냐, 마음에 문을 열어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사업차 다니면서 정치애기를 들어보면 재미있다.
1, 호남후보가 없기에 호남인들이 자유롭게 대선에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2, 만년 야당만 찍어준 호남인들이 이번에야 말로 지역 관계없이 후보를 선택할 수 있어 선거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안철수 VS 문제인 VS 박근혜, 세 후보 중에
3, 거짖 말을 가장 적게 하는 후보로 박 후보가 아닐까? 그래 생각하는 분위기는 역력하다. 이번엔 한번 찍어 봐도 될 것 같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보다 넓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만년 야당만 지지해 온 입장에서, 현 정부(mb)에 대한 불만으로 박 후보가 하는걸 지켜보겠다는 자세가 많았다.
박근혜 후보가 역사 인식에 있어 "딸이 아버지에게 침을 뱉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심정"으로 솔직한 모습을 긍정적으로 대부분주민들이 동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남에 새누리당 지구당이 어디 있는지 있기나 한지 모두 물어 왔다. "우리 지역에도 있기는 할 텐데?"
서해안 새만금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대부분 사람들이 기대하는 분위기도 역력하였다. 이번에야 말로 호남에서 지역감정이 없이 믿을 만한 후보에게 투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도 찍어줄 후보가 없다면서 서로들 묻고 있었다 동상 누가 좋을까, 글쎄 이번엔 거짖 말 가장 적게 하는 후보를 찍었으면 하는 주민들의 희망이 실천될 듯하다.
호남에서 여러 사업을 시작한 입장에서 호남 분들의 진심어린 협조를 꼭 받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집마당에 꿩이 들어 와도,, 집안에 들어 온 꿩은 잡아먹지 않는답니다. ^^
호남에서 시작한 사업 꼭 성공 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
[글쓴이: 목민포럼 (김배영규) 2012.10.09]
[(상업목적 외)원본형태 유지 전재 복사 배포 허용]
◇광주
동(4)서갑(5) 서을(4)남(5) ▲북갑(5) = 강기정(48.국회의원) 김경진(46.촛불인권연대 고문변호사) 이관행(64.광주전남ROTC 동우회장) 이형석(51.노무현대통령 사회조정비서관) 임현모(56.광주교육대 총장)
북을(4) = 김재균(60.국회의원) 임내현(60.광주고검장) 최경주(52.전 조선대 총학생회장) 최경환(53.김대중대통령 비서관)
광산갑(3) = 김동철(57.국회의원) 이정남(56.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장) 전갑길(55.전 국회의원)
광산을(1) = 이용섭(61.국회의원)
◇전북
전주 완산갑(6) = 김윤덕(46.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박종훈(56.전북참여연대 공동대표) 신건(71.국회의원) 유창희(51.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자문위원) 유희태(59.기업은행 부행장) 이재영(54.SK텔렉시스 대표)
전주 완산을(6) = 김완자(55.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김호서(47.녹색환경시민본부 이사장) 박영석(50.반값등록금실현 전북대표) 이상직(49.이스타항공 회장) 최형재(49.전주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황해성(59.한국감정원장)
전주 덕진(5) = 김기만(58.김대중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김성주(48.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유종일(54.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재규(49.노무현재단 전북시민사회위원장) 황인택(53.늘사랑치과 원장)
군산(4) = 강봉균(69.국회의원) 김관영(43.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영대(44.노무현대통령 홍보수석실 행정관) 함운경(48.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익산갑(3) = 이춘석(49.국회의원) 정재혁(54.민주당 정책위부의장) 한병도(45.노무현재단 자문위원)
익산을(3) = 박기덕(61.한국통일문제연구협의회 공동의장) 전정희(52.여.전북대 겸임교수) 조배숙(56.국회의원)
정읍(3) = 김형욱(49.노무현대통령 사회조정비서관) 장기철(53.민주당 정읍시18대국회의원 후보) 허준호(55.17대 대선 중앙선대부위원장)
남원ㆍ순창(6) = 김재성(47.노무현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류정수(56.용북중학교 이사장) 이강래(59.국회의원) 이용호(52.민주당 남원순창지구지역위원장) 임근상(52.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조찬형(74)
김제ㆍ완주(3) = 김종회(47.원광대 한의예과 겸임교수) 민경선(67.대구한의대 교수) 최규성(62.국회의원)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7) = 박민수(48.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운영위원) 안호영(47.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자문위원) 양영두(61.소충ㆍ사선문화제전 위원장) 이명노(56.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장여진(47.한국기자협회 대외협력위원장) 최성칠(53.한농연 무진장수 자문변호사) 황영상(62.새천년민주당 전북부지부장)
고창ㆍ부안(3) = 강병원(41.서울대 총학생회장) 김춘진(59.국회의원) 이학노(59.민주통합당 재정사무부총장)
◇전남
목포(2) = 박지원(70.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배종호(51.KBS 뉴욕특파원)
여수갑(5) = 김경호(46.제주대 교수) 김성곤(60.국회의원) 김점유(49.여수시 교육경비보조심의회 위원) 이광진(46.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 집행위원) 이유미(33.여.KAIST 기술경영대학원)
여수을(2) = 박종옥(55.17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주승용(60.국회의원)
순천(3) = 김영득(53.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노관규(52.순천시장) 이평수(52.민주당 수석부대변인)
나주ㆍ화순(4) = 박병윤(71.전 국회의원) 박선원(49.노무현대통령 통일외교안보 비서관) 배기윤(62.전 국회의원) 최인기(68.국회의원)
광양(1) = 우윤근(55.국회의원)
담양ㆍ곡성ㆍ구례(5) = 고현석(69.곡성군수) 국창근(73.전 국회의원) 김재두(45.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이개호(53.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주희(61.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수)
고흥ㆍ보성(5) = 김승남(46.광주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장) 김철근(44.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신중식(72.전 국회의원) 장성민(49.전 국회의원) 장홍호(53.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장흥ㆍ강진ㆍ영암(5) = 국령애(52.여.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전(57.김대중 대통령 공보비서관) 김영근(53.민주당 부대변인) 유인학(73.한국조폐공사 사장) 황주홍(60.강진군수)
해남ㆍ완도ㆍ진도(4) = 김영록(57.국회의원) 민병록(59.효산건설 회장) 박광온(55.MBC 보도국장) 윤재갑(57.해군 제1함대 사령관)
무안ㆍ신안(5) = 백재욱(48.민주당 총무국장) 서삼석(53.무안군수) 이윤석(52.국회의원) 주태문(48.민주통합당 민원국장) 황호순(64.지역위원장)
함평ㆍ영광ㆍ장성(2) = 이낙연(60.국회의원) 이석형(54.함평군수)
'■자유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개발, 진안마이산, 동동주 (0) | 2012.10.23 |
---|---|
분권형대통령제 대세와 대의에 대하여 (0) | 2012.10.13 |
에비타의 헌신적인 사랑,신뢰 (0) | 2012.09.04 |
정의 대통합 후 단 시 기간내 통일 이뤄야 (0) | 2012.09.02 |
박근혜 전태일재단 방문무산 (0) | 201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