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전경(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제285호)반구대 암각화의 특징 선사시대로 추정되는 암각화는 호랑이, 고래, 거북이 등이 그려져 있다. 선사 시대 돌도끼를 사용하던 시절에 바위 암벽에 올라가서 기구도 없이 거대한 그림을 그린 동기가 무엇인가 궁금해진다. 원(시인)숭이들이 왠 바위를 타고 그림을 그렸을까, 당장 먹고 사는것도 급했을 시대에 고래가지 잡아 드신모양인데,, 혹 이곳이 바다였을까?

 

 

 공룡발자국 화석 (울산 반구대 암각화 단지 부근) 이지역이 선사시대에 공룡이 출몰한 흔적이 곳곳에 있다.

 

 

 

장렬왕후 휘릉의 묘지석에 있는 호랑이 그림이다.

아주 우스운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인상적이다. 늙은 호랑이라고나 할까, 전혀 무섭지 않은 모양에 귀엽다.

 

 민화에 등장한 호랑이 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면 작가가 호랑이를 직접 보지 않고 베낀것이란 심증이 간다. 호랑이 이마에 점박이가 있는데 이 것은 표범과 호랑이를 착각한 것이 리라, 어째튼 선조들의 그림이 우스꽝스럽고 재미있게 그린점이 호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