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방중 분위기가 언론을 통해 보이네요, 국가정상 외교사절들 국빈방문이 잘되시길바랍니다. 犬目先生의 동정을 주시해 볼까요. 뒷통수의 명장 답게 무엇을 구상하고 있을까요, 일단 국민으로서 중국방문이 잘되는게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이 듭니다. 국정이 성공하도록 犬目先生,("항간에 개눈깔선생으로 불리시더군요")께서도 지지해주시면합니다. 요즈음은 기술이 좋아서 한쪽눈이 없어도 개눈을 집어넣어서 보기엔 멀정합디다. 참으로 기술이 좋아졌더군요,
중국에서 식지 않는 한류로 성형을 하러 중국의 부유층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또 화장품 샴푸 등등 한국산 상품이 불티나게 팔려서 년간 어마 어마한 흑자를 계속 보고 있답니다. 이런 흐럼이 지속되고 더욱 내용도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犬目先生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판사 친구 犬目先生님 TV시청하시면서 이번 방중 국가외교사절들의 노력이 잘되길 기다립시다. 선생과 김판사와 함께 해장국먹은 날이 벌써 달포나 되어가군요,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하면서~
박대통령 방중 분위기 후끈 달아올라베이징과 시안은 한류가 점화된 듯
기사입력 [2013-06-27 09:55] , 기사수정 [2013-06-27 09:55]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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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목전에 둔 중국의 현지 분위기가 말 그대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베이징(北京)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는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한류 열풍이 다시 일 정도로 분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우선 언론이 연일 박 대통령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올라온 기사만 수천 건에 달하고 있을 정도이다. 중요 기사를 보면 관심도가 보통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박 대통령은 중국통이다.”, “덩리쥔(鄧麗君)의 노래 톈미미(甛蜜蜜)도 중국어로 부를 줄 안다” 는 등의 기사들이다. 일부 방송은 중국어로 말하는 박 대통령의 목소리를 녹취해 들려주기도 한다.
시민들의 반응은 최근 잇따라 출간된 자서전 등 박 대통령 관련 서적의 인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는 제목의 자서전을 꼽을 수 있다. 박 대통령 방중을 앞두고 해외 정치인물 서적 분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波)에 팬클럽까지 생겼다. 방문자 수도 웬만한 한국 연예인이 무색할 정도로 많다고 한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기대 역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저명한 국제문제 전문가인 중앙당교의 장롄쿠이(張璉)교수는 방송에까지 나와 “박 대통령은 당 대표 때 중국을 방문해 관료들과 폭넓게 교류했다. 양국의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9일 방문하게 될 시안의 경우는 셴양(咸陽)국제공항 진입로 옆에 박 대통령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대형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안 시민들이 완전히 한국병을 앓고 있다는 교민들의 전언이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상징물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교민 단체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중국 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나 포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류 콘서트 준비 등에 여념이 없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는 한국에서 고위층 임직원들이 날아와 물밑에서 박 대통령의 방중 성공을 위한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도 있다. 역사적인 방중이 끝나는 30일까지 이런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투데이 기사 보니 방중 외교사절들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중국의 각 급 언론에 전송한 박 대통령 사진./제공=신화통신. |
우선 언론이 연일 박 대통령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올라온 기사만 수천 건에 달하고 있을 정도이다. 중요 기사를 보면 관심도가 보통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박 대통령은 중국통이다.”, “덩리쥔(鄧麗君)의 노래 톈미미(甛蜜蜜)도 중국어로 부를 줄 안다” 는 등의 기사들이다. 일부 방송은 중국어로 말하는 박 대통령의 목소리를 녹취해 들려주기도 한다.
박 대통령의 특집 기사를 실은 잡지 환추런우(環球人物)/제공=환추런우. |
시민들의 반응은 최근 잇따라 출간된 자서전 등 박 대통령 관련 서적의 인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는 제목의 자서전을 꼽을 수 있다. 박 대통령 방중을 앞두고 해외 정치인물 서적 분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박 대통령의 취임식 때 축하 사절로 방문한 류옌둥(劉延東) 당 정치국원이 박 대통령을 예방하는 모습./제공=신화통신. |
네티즌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波)에 팬클럽까지 생겼다. 방문자 수도 웬만한 한국 연예인이 무색할 정도로 많다고 한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기대 역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저명한 국제문제 전문가인 중앙당교의 장롄쿠이(張璉)교수는 방송에까지 나와 “박 대통령은 당 대표 때 중국을 방문해 관료들과 폭넓게 교류했다. 양국의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9일 방문하게 될 시안의 경우는 셴양(咸陽)국제공항 진입로 옆에 박 대통령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대형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안 시민들이 완전히 한국병을 앓고 있다는 교민들의 전언이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상징물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교민 단체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중국 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나 포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류 콘서트 준비 등에 여념이 없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는 한국에서 고위층 임직원들이 날아와 물밑에서 박 대통령의 방중 성공을 위한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도 있다. 역사적인 방중이 끝나는 30일까지 이런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mhhong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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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데이 기사 보니 방중 외교사절들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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