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사고탈영소식 어쩌다

自公有花 2014. 6. 21. 23:30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총기를 난사한 병장 A씨가 탈영했다. "ytn 속보에 따르면 21일 저녁 8시 15분 경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동부전선 gop 부대에서 병장 A씨가 K-2 소총을 난사, 5명이 사망 5명이 부상 당했다. 부상자는 현재 병원에 후송 중"이라는 뉴스입니다. 않타까운 젊은이들의 어쩌다가 ㅉ ㅉ

 

사고가 없기를 기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지도층중에 자신들은 어캐든 이래 저래 빠지고  아들들 군대 안보내지만,  남에 아들 징집해서 관심사병이란 딱지를 붙여 총알받이로 gop지키게 하는 것, 너무 멀리좋습니다. 근데 국방은 철처히하고 있어 나라가 그나마 안전한 건 대단한 용병술이고 탁월한 고급두뇌덕분 이니 존경할 수 밖에 없지요?

 

머리나쁜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신데 너무도 감사하고 황극이 망극한 상황이라 ~"언제든 퉐 대형선박 세월호 참사를 보니 유병언과 내통한 지도층들 전전근근 그런배를 밑고 있었나?"는 생각이 들고 숨겨주기 급급한 놈들과 잡겠다는 사람들 특별법제정까지 갈데까지 가는 군요

 

문창극총리로 국민들 가슴난도질만 지켜볼게 아니라 무슨 조치가 있어야죠?  언론들이 야 던져주는 돈 따라 보도하고 먹고살려는보도 빈부의 재벌경제에 따른 언론만 변할 수 없는 구조적인문제 이구요 권력도 그렇고 구조적인 문제에 ~~

 

 

탈영 삼일째인 (6..23)조 금전 뉴스는 gop탈영 임병장 자살시도로 생포해서 후송중이라네요 임병장 아버지는 멀쩡히보낸 군대에서 탈영사고로 쫒기는 자식을 지켜보고 절규했겠지요,  또 동료군 사상자들 가족들도 청천벼락을 맞은 것이니 가슴아프겠지요

 

병영에서 얼마나 무슨 일이 있은지 모르지만,  왕따로 근기잡는다는 미명아래 근생활이 순탄치 않았든것은 확실해보입니다.  뭐 그런 갈등 힘든  결과겠지요 관심사병에게 실탄들려 gop 지키게 할 만큼 나라가 위중한가요? 전방 gop전부 관심사병으로 채운건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정상적인 군인들은 없었나?

 관심사병을 gop 근무시키는게 옳은건지 그런건 부대장이 알아서 한다치곤,  관심사병의 분류자체가 잘 못된거 같군요,  강제징집해가서 등급을메겨 관리하는데 반발 당연하잖아요,  그러니 군내 왕따이고 이런 고통은 인간성파멸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어차피 지도층이 인간성 옳은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그런 제도 나오는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사고는 예정된 거구요?

 

근데 관심병사로 지목된 임병장이 탈영후 교전수칙에 따라 동료병사들을 조준사격했으니 자신의 판단에 따라 죽여야겠다고 생각한대로 했으니 원은 없겠군요,  병사들 사이에 잔인한 대가인지 왕따때문인지 관심사병제도 때문인지 알 수는 없어도 하여튼 죽이고 탈영한 병사도 않됬구요,  죽은 병사들도 않됐구요,  

 

어째튼 우리지도층 문제는 군대라고 예외가  있어면 이상하겠지요? ㅋ

 

 

부조리 부패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동력은 모든 차별과 불이익을 운명으로 받아드리고 관심사병으로 묵묵히 주어진 보직을 지키는 병사들인데요, 이들이  함께 같이 근무하든 동료군인들인데 서로 왕따로 아마도 근무를 고도로 교활하게 체계화되다보니 이를 수용하지 못한 폭발 같아서 제대앞둔 임병장도 너무 않스럽구요, 얼마나 힘들었어면 그렇게 했을까?

임병장의 무기 다루는 실력이면 전쟁시에는 훌륭한 병사 였으리라 생각되는 데 왜 관심병사 였을까,

군대의 젊은이들 사고는 정말 않타깝네요.

 

어째튼 임병장을 두둔하고 싶지는 않지만, 않타까운 젊은이들 전우애없는 지휘체계에서 사고라 믿고싶어요 임병장은 탈영병으로서  법에 심판받아야 겠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나" 안됐지만 그래도 동료병사를 5명이나 즉결사살하여 고통을 줄여준점도 있으나 부상자가 7명이나 되니 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임병장의 무기 다루는 실력은 훌륭한 군인이였든것 같군요

 

용서하는 마음이 곧 사랑입니다. 군내 총격 살인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더 나은 군대를 위해 군내 왕따라거나 잘못된 지휘체계 전우애를 무력화한 관심사병제도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지요, 

 5만 명의 병력을 관심병사로 만든 군의 지휘부의 무능은 용서될 수 없구요. 용서 않해도 그냥 그렇게 지휘하겠고, 전군이 관심사병으로 분류될지도 모르는 것이니 군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도록하겠습니다. 말해봐야 술주정 같은 것이니까,  

 

임병장의 사격수준이나 용맹이 군인으로서는 대단한 용기였기에 군내 조직이나 하극상으로만 비난 할 수는 없는 사고였든것 같아서 않스러운 불행입니다.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해보입니다. 전우애있는 병영을 못 만든 군지휘부의 반성이 있었으면 하구요 

망자들의 원혼들도 위로하구요, 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젊은이들을 군에 보낸 부모심정에 누가 누구를 잘했다 못했다 하겠어요  그게 군의 문화라거나 조직이라고 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사고 없도록 군대도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