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점을 조금 바꿔서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는 동안에 법무부와 청와대는 어떤 일을 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얘기를 유상욱 반장이 짚어보죠. [기자] (진출처:연합뉴스) 자유 자본주의 사회를 지향하는 누리나라에서 누구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진경준 검사장도 예외는 아니었으리라!
그래서 남에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해서 대박을 터트린 모양이고. 청와대의 우 수석도 진검사장의 돈버는 재주를 높이 싼 것일가? 진경준 우병우 청렴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출세 가도를 달리게 되었는데, 당근!! 검사장이든 수석이든 땅 투자에 고급 정보를 이용 수 십대 후손들까지 잘 살아갈 수 있게 돈 버는 것을 누구 무어라 하겠나? 현 정부는 진경준 우 수석 라인으로 보아 대한민국 건국 이후 가장 청렴한 사정 라인을 구축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일반 회사원이 열차표를 구매 했다가 사정이 있어 표를 반환해야 할 입장에 놓이면 전철비 왕복 2.000 빼면 순수한 이익은 2000원 인데, 구속 기소하고 평생 범죄자로 관리해온 대한민국의 진검사 청렴정신은 정말 대단하다. 회사원이 아니고 재벌 또는 고위 인사였다면 구속 했을까? 분명 아닐걸, 정말 암표상 이었다면 구속 했을까? 상납고리를 알수 있는 수사기관이 아닌가? 진경준 검사장이 120억대 돈을 번 것이 뇌물이라 분노하는데, 우 수석의 땅 투자도 그의 뛰어난 능력인데, 보통사람들 너무 배가 아픈 모양이다. 법에 처리 되었으니 몇개월 잊어질 정도 되면 다 나오니 그때까진 고생들 해야겠지. 또 정국이 야권이 대권을 잡게 되면 그때 이런 일이 터지면 평생 못나올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나마 검찰로 나라를 운용하는 현정부에서 문제가 불거지고 처벌을 감수 한다면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다시는 거론할 수 없을 것이니, 천만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나라를 위해 청렴이 문제된 전대미문의 사태를 지켜보는 심정은 착찹하다. 무조건 이 나라를 이끄느라 수고하시는 분들을 시기 질투하는 풍토에서,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시민들도 평정심을 되찾게 될 것이다.
[칼럼] 아직 엿장수 맘대로의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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