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회담의 대축재와 도루당탄생!![2007.8.13칼럼]
남북정상회담은 대치하는 수백만 병력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기여할것임은 분명하다.
집권당이 잘해야 국민이 편하고 나라가 잘되는것인데. 실정으로 지탄받든 여당이 반년간의 이합집산의 몸부림 속에 그나마 도로우리당이라는 큰 울타리에 모여 들었다는것은 국가로 보아서는 그나마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남북화해를 뒷바침할 정치력 부재의 평화회담 무용론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나 여당의 반년간의 미몽과 이합집산이 집권세력의 실정을 회피하기 위한 '세탁이니' 기만이니 ' 하는 비판앞에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남북평화회담으로 실정을 만회하기엔 쉽지 않고. 서민들의 가슴에 박힌 상처는 크고 깊어보이는데 반년간의 이합집산이 국민을 위한거라고 누가 믿어 주겠는가? 결국 도로아미타불의 반년간의 방황아래 평화회담아래 [희미한 불빛] 모이는것으로 책임집권세력 상실의 혼돈의 상처만 선물받은 국민들은 그 대가를 잊지 않고 톡톡히 치를것으로 보인다.
야당이 전대미문의 인기와 국민들의 신임을 바탕으로 실제 권좌만을 잡지 못했을뿐 영호남의 신임아래 반년간 권력을 잡은듯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선과정에 .수구. 은퇴. 퇴출 .구정치인들을 경쟁적으로 끌어 들이는 당내세력 장악을 위한 노력이 자� 여태껏 해온 개혁이 후퇴되지 않았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국민들이 혼란과 실망감에 휘말렸습니다.
여야의 지난 반년간의 행태를 보면 결국은 도로당 도로아미타불을 한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뱃살을 빼기위해 노력하다 발생되는 요요현상이 우리 정치의 한계를 분명히 보여주는 현실에 국민들의 여야 정치에 대한 실망감은 크리라봅니다.
반년간 국민의 신임을 받았든 야당의 책임의식 부재라는 비판과 오직 경선에 몰두한 무분별한 경쟁[정쟁]은 국민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하게도 그나마 짧은 경선일정 덕분에 치열하든 경쟁이 서서히 막을 내릴것입니다. 서둘러 경선의 상처를 봉합하고 상생의 대화합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수권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어 이번경선이 정말 대축제가 되도록 해주어야할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상생의 대화합의 대축재의 평화의 시대가 오기를 염원 한다는점을 정치인들은 세겨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번 경선을 통해 도루당이라는 불명예를 한방에 털어버릴 수 있도록 경선에 진 후보는 구국적 양보의 미덕을 보여 주어야 야당의 능력을 다시금 확인 받게 될것입니다. 야당은 도루당이 아님을[뉴새나라당] 확실히 보여주는 대축제의 경선이 되어야합니다.
전대미문의 국민 대다수의 확실히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이땅에도 갖게 될수도 있도록 살신성인의 양보와 화합을 기대합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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