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면
정상회담과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면[2007.10.3일 칼럼]...
한나라당의 남북관계에 대한 전통적 이해로써는 현정부의 남북관계 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결국 대선에서도 어려운 국면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지못할것이다. 이런현상이 지속되면 국민들로 부터 유리되고 정국의 주도권을 놓치게 될것이다.
"작년 10월9일 김정일의 핵실험 한방" 으로 정국은 소용돌이치고 그전까지 이 전 시장은 박근혜 전 대표를 여론조사에서 턱없는격차로 쫓아가고 있는 입장이었다" "김정일의 핵실험 한방으로 이명박 지지율이 박 전 대표를 뒤집어 앞서기 시작했다. 물론 위기가 조성되어 여성보다는 남성쪽으로 여론이 기운 면도 있고, 이시장쪽 시민단체들의 피나는 노력들이 기회를틈타 각계각층으로 진군하는데 대한 박대표의 반격이 없엇고 상대적으로 안보형으로 알려져 있었던 박근혜씨가 시민단체들의 노력을 약소평가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한나라당 당내 지지율에서 3등을 달리던 손후보가 탈당을 결심한 결정적 동기도 당내에서 박대표승리를 예측했고 여당도 그래봤다."손 대표는 한나라당내에서 이명박씨와 중도 표를 공유하고 있었다. 만약 손씨가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여 3파전으로 흘렀다면 이 후보는 중도 표를 상당 수 빼앗겨 박 전 대표에게 졌을 것은 자명하다. 이에 발빠르게 박대표도 중도선언을 하여 대응하였고 .. 그러나 여당에서 박대표가 승리 하리라 믿고 손대표를 영입한것이고, 손대표도 그래 정국을 봤다. 아니 전국민과 김정일도 그래 봤고 부시도 그래 봤다. 그런대 의외로 박빙으로 갔는데..이것은 여당과 김정일 부시 모두가 �갈리는게임으로 결국 대한국민이 선택하는 이변으로 민족의 자주를실현했다..
지금 여당 과 김정일이 서둘러 정상회담을 하고 머리를맞대고 부시가 게임을 헤아리지 못할만큼 정국의 시나리오가 국민과 시민단체 에 의해 움직이고 있어 대반격을 위해 모두가 노심초사 하고 있다. 만일 당시 이명박 후보가 절대적으로 앞썼다면 북한의 실질적 통치자인 김정일과 한국대통령인 노무현 미국의 세계대통령이 구경만 했겠는가? 한시대의 세계영웅들이 구경하다 벌어진 경선결과에 모두가 고개를 젖고 있다. 김정일 노무현 부시는 한시대의 영웅이다.
이들 한시대의 주인공들이 시나리오를 펼치지 못한 것은 결국 우리 대한민국국민과 시민단체의 승리였다.
박근혜 전 대표측근들의 사생결단의 투쟁과 네거티브가 이명박 캠프에 의해 "재산헌납"으로 이어만 �더라도... 친인척 재산 추적으로.. 숨겨둔 재산으로.. 네거티브의 성공 일보 직전에 이명박 캠프가 비정상적으로 예정이든 "재산헌납"를 우연히 취소 하여 정국은 혼란의 [박빙으로 ]흐르고 여권과 김정일. 부시의 삼각 이해집단은 오리무중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었으며 박대표 측마저 혼란속으로 빨려들었으며 이것이 국민승리의 원인이 됐다.
박대표가 이후보보다 더 표차를 벌려 패배하는모습을 보여 주었더라면 아마도 [검찰. 경찰. 군]같은 권력과 북한의 김정일 또는 현정부가 약간의 공격만 했어도 이후보는 엄청난 피해를입을것이다. 그래만 됐어도 박대표는 반전의 기회를 확보 했을것이다. 결국 열심히하는 지혜롭지 못한 측근들에 의해 박대표는 필패배를 했든것이고 육.해.공..군부세력과 보수 세력들은 정말 정신차릴수 없는 불가사의한 패배를 격고 지금도 제정신은 아니다. 이것은 부시. 김정일. 노무현. 손후보등의 여권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혼란속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가닥을 잡고자 하게된연유다.
설령 반전을 못했다고 하더라도 손후보를 위해 여권이 대규모의 반격은 가능했을것이고 우리 관료체제상으로 이후보는 의혹속에서 거의 반신 불수의 피멍이든 상태로 어려운국면에서 손후보와 대결하게 됐을 것이다 여권은 정통한 정보[한나라당내 박대표 박빙의승]에 의 해 어느정도 정국의 흐럼을 잃고 있었다. [뉴라이트도 거의 비슷하게 상황을 인식함]여권은 박대표가 방빙으로 선전 할것을 확신 하였고 이에 따라 이후보에게는 이회창 때보다는 느슨한 공격이 시도 되었든것에 불과 했다.
여권은 박대를 후보로 봤고 박빙의 승리를 예견했다. 박대표 측도 그래봤고 해외의 정가에서도 그래봤다. 결국 박대표가 경선전에 비틀거리고 주저 않았더라면. 여권과 북한 과 같은 이해집단의의 보이지 않는 지지로 승리하거나 유리 했슴에도 박대표는 불리함에 게의치 않고 전투를 열심히 해주므로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 되는데 결정적 역 할을 자신도 모를는사이에 해주게 된겄이다.
어쩌면 박대표는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을것이다. 왜냐면 논객으로 지칭하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보이지 않는정보를 주었을것이고 알고는 있었어나 운명적 상생의 이후보 필승에 자신도 모르게 협력하게된것으로 봐야한다.
결국 경선의 박대표 통과가 좌절되며서 손후보는 엄청남 시련과 히소성 손상으로 유사한 야당의 이명박 후보라는 예상에도 없든 후보와 마주쳐서 승부를 갈라야할 상황으로 거의 불리한상태에 신음하게되고 소외받든 정동영후보가 기사회생했지만 이것은 범여권과 남북 미국 정가의 이슈가 되지 못한채 국민들의 관심조차도 모으지 못할뿐아니라 노대통령으로 부터나 김전 대통령으로 부터도 관심을 끌지 못하는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국민들로 부터 1등의 정동영 후보의 여론 지지율이 아직 10%를 넘지 못하는 참담한 실패가 "보도되고 있다.
남북의 정상 회담에서 "노무현-김정일" 회담을 계기로 남북한의 평화적 이미지 공개와 평화적 제스쳐를 통해 젊은 사람들을 흡입하는데 김정일이 노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한나라당의 남북관계에 대해 국민적 의구심이 커질것이고 결국 남북문제의 이슈에서 정국 주도권을 넘겨 주게 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한나라당으로 서는 정말 십여년만에 정권창출이라는 기회가 닥아왔고 박대표로 써 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운명적 이후보 도우미 역할을 위해 피나는전투를 한것이 되었다.
한나라당이 남북문제와 평화 문제에 있어 대단히 취약하고 주도권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좀더 유연한 전략으로 정상회담의 성공을 축원해주며 정상회담을 관리하고 유도 한다면 어쩌면 김정일을 진정한 파트너로 유도 할수도 있고 정국의 주도권을 확실하게도 잡을수 있다.
그러나 지금 한나라당의 정책참모들이 그런 능력이 있는지는 의문이고 고작 반대로 국민과는점점 멀어져 감을 두려워 해야 할때 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대책을 세워 야 할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다. 이후보의[한나라당] 대선가도는 중요한 시련앞에 행운의 여신만이 알고 웃고 있을것이고 이후보는 그 어느 때 보다 결연하고 유연한 평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