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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즉각 중립을 지켜라.

自公有花 2007. 8. 17. 02:48
뉴라이트는 즉각 중립을 지켜라.
검찰로 부터 해오든 공작정치의 카더라 병이 이제 시민사회에 까지 정착되나?
주석 (기사입력: 2007/08/17 02:43)

뉴라이트는 즉각 중립을 지켜라.[2007년8월17일 칼럼]


검찰로 부터 해오든 공작정치의 카더라 병이 이제 시민사회에 까지 정착되나?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번 선거가 야당의 경선임으로 엄정중립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였다 -



자유경선과 자력으로는 승리할 생각이없는 한나라당 후보들의 정치공작의 구습이 시민단체에게 까지 오물이 튀고 있다. 뉴라이트청년연합 장00대표 등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홍 상임의장이 이명박 후보로부터 광주구동체육관후 2억 8천만원 수수했다 카더라"는것을 발표했다.


근거 없는 금품수수설을 유포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성을 잃어버린 막가파 구습공작정치 그 자체다.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카더라’의 전형이다.




또 이들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의장인 김진홍목사가 이명박 후보를 편파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주장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같은 시간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뉴라이트회원들이라고 자신들을 속이는 가짜 회원 폭력배들에게 일시적으로 점거를 당했다.




일련의 이러한 사태는 경선에서 유불리를 계산한 어느후보가 불리한 전세를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사주에 의한 것이거나. 일방적 지지자들중 충성심이 발동한 불순한 회원들을 가장한 지지자로 보인다.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도 아닌 다른 사람이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에 와서 점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왜 자신에 신분을 애서 뉴라이트 회원이라고 속여야 하는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번 선거가 야당의 경선임으로 엄정중립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였다.

특정 정파를 지지함으로써 다른 후보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갈것을 염려한 임원들의 결정에 따라 어디까지나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회 봉사활동과 조직건설에 박차를가하여 [지역조직 약 270여개 직능� 기타조직170여개 정회원 약15만 연합준회원약50만]최대의 조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 하였다.



뉴라이트연합이 회의를거쳐 중립을 선언 하고 활동해 왔지만 사실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는 '김진홍목사가 이 명박후보를 지지하는것이다.'라는 추측 기사는 많이 회자 되고 있었다. 그러나 시민단체인 뉴라이트에 회원이 많다보니 박근혜지지자와 이명박 지지자가 혼재되어 있었고 이번 사태도 청년연합대표 장모씨가 김진홍 목사의 박대표 지지여부에 딴지성 회견으로 보인다. 구체적 진실없이 "카더라 "통신이 가지고 올 위험성을 도외시 한채 박대표 지지의 순수한충성심의 발로로 보인다.



뉴라이트는 국내최대 시민단체로 성장하여 왔고 이들 회원의 성향이 동일할수는 없지만 의장인 '진홍의 친 이명박 ' 논란이 끝이지 않다가 이번 사태를 맞은것이다. 시민단체가 오히려 어느 정파나 어느 후보를 일방 지지한다는것은 옳지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단체가 누구를 지지할수는없다. 전체회원의 동의를 무시하고 대표들이 발표를 하는것은 전근대적 비민주적 발상이기 때문이다.



뉴라이트와 같은 국내최대의 시민단체는 하나의 보물이고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익을 지켜갈수 있으며 다양한 좋은 일을 할수 있다 . 그러므로 정치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개인자격으로 정파나 지지후보를 지지회견을 하였더라면 하는아쉬움이 있다. 단체의 인사나 '김진홍 목사 금품수수 카더라.' 하는 질낮은 공작정치에 물들지 않고도 건전한 방법으로 자신에 지지후보를 개인자격으로 발표하거나 회견을 했으면 될 일을 음해에 가까운 방식으로 누군가 피해를 보는 기성정치인들과 같은 방법에 연민을 느낀다.






이번 국회에서 어느 후보의 지지자들의 기자회견과 뉴라이트 전국연합 사무실 점거사태에 많은 시민단체들이 유감생각하며 다시는 저질스런 음해 공작에 물들지않고 자신에 지지여부를 뜨뜻이 �히는 용기를갖고 정치에 입문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오늘날의 과열경선이 주는 사태를 ‘정치적 공황’으로 규정한다.


우리는 금품수수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은 이들에 대해 [구체적 사실에 근거해야]연민을 느끼며 자신들이 지지하는후보가 있다면 개인자격으로 뜨뜻이 지지를 �히기를 다시한번 주장한다. [김진홍의장도 지지자가 있다면 확실히 개인의 의중을 �혀도 무방할듯]

[2007년 8월 17일 칼럼]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주석의 서울포스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