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재주있는 사람들이 바보들에게 지배받는 불행한 교육제도[2009.2.4]
우리나라 교육열은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고 OECD국가들 중 에도 부러움의 대상이 였다. 아이들은 태어나기 전에도 '胎敎' 로 음악이나 외국어를 들려 주기도 하고, '영재교육'을 시키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 고교, 대학, 대학원 은 물론이고 심지어 영재교육부터 시작하여 과외다, 영어공부다,수도 없는 학습지에다가 수능시험 재수, 삼수, 사수, 오수, 어쩌다 고시에 합격해도 임용후에도 .....끝없는 교육에 돈을 쏟아 넣지만, 그야말로 처절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대부분은 백수로 취업도 못해 보는것은 물론,일부에는 연애나 결혼마저도 하기전에 늙거버리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100점 객관식 암기력측정 시험으로 성패를 가르는 우리 사회에는 교육자가 교육을 기계로 찍듯이 암기시켜 성공한 동일한 정서의 지도층을 형성 하게되면, 한무리로 자신들의 집단무지가 뽀록 나지 않게 하고자 호도하거나 일사 불란히 다른 유능집단을 압박 하면서 실상을 은폐하고 있지만, 그들의 지식은 창의력이 아니므로 한계로 인해 사회에 어려움을 가중 시킬 뿐이다. 암기력은 창의력을 말살 시키는 것으로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로보트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형식적인 사회에서는 암기나 형식이 능력으로 잘못 호도 되어 모두가 암기가 능력인냥 속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세계 최고의 교육열 이라는 것의 최종목표를 보면 " 기자,연예인,판검사,공무원, 선생님, 의사, " 정도에 모든 아이들을 줄세우는데, 이 직업들은 기자와 연예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과거시대에 한건하든 직업들로서 교육의 목적이 아이들의 미래라고 생각 할때, 참으로 안타까운 고약한 관존민비의 전통을 승계하여 특권을 유지해준 사회의 온갖 부조화를 스스로 아직 까지 개선하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기성세대가 일제적 잔재를 신봉하여 관료적 기득권을 확대해온 결과 위의 직업들이 특권과 혜택을 독점 하여왔다. 현대 사회적 직업은 이미100만여개에 이르지만, 우리 사회에서 존중되거나 필요함을 인정받지 못한채, 탈락자 낙오자들이 호구지책으로 할수 없어 하는 업정도로 내쫒기거나 내몰려 소외되어 온 사회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조금이라도 틀[法]에서 벗어나 발전하거나 선망되면 가차 없는 기득적 특권층에 의해 무차별 난도질 당하여 온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국제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글로벌 직업이100만개가 넘게 새로이 생겼음에도 대부분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꼭 필요 한 글로벌 직업군에 대해서는 틀에 벗어난 것으로 생각하고 이탈적 날라리로 판별하는 의식이 문제이며, 기득적 특권층이 이들에게 과거의 형식적 암기의 잦대로 꼭필요한 신직업들을 우리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게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부쳐온 행태의 누적된 결과 들의 사회 현상은 확실하게 기득직업은 제도적 평준화를 통해 개선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제도의 골간을 이루는 '高試'들은 얼마나 지식을 사용 응용 하는 가 보다는 얼마나 암기억력에 의해 몆개를 기억하느냐로 영어1문제 1점차로 떨어뜨려서 평생 신분제도로 취급하는것을 당연시 한다. 이들 지배층은 갖은 특권으로 권력을 무리하게 恐怖로 운영 해 왔다. 개인의 능력보다 암기력에 의한 시험으로 경찰을 뽑는 시험에 무술, 전략.두뇌,등등 보다 국사1문제를 더 맞힌 사람을 뽑았다고 할때, 위험속서 빠져나올 능력이 있는 재빠른 사람은 떨어진다면 어떤 경쟁력을 확보 했는지는 자명해진다.
공무원, 마도로스,판검사,경찰,가수, 선발 시험에 왜곡된허위의 역사 1문제 더 맞추는 자가 합격처리 되어 평생 특권을 누리는 사회에서 이제는 암기력 기억력 보다는 사명감과 적성, 성품, 소질, 재주, 등을 보고 선발 하여야 하는것이다. 컴퓨터나 인터넷으로 數億조,경, 단위를 저장하고 찾는 현대사회에 인간의 암기력을 수치화 하여 시험으로 평가하여 지도층을 형성하고 신분을 누리는 사회라는것은 암기시험에의한 어리썩은 무능한 바보들에게 유능하고 능력있고 재주 있는 자들이 지배를 당하는 불행한 교육제도 라고 할 수있다.
아이들의 타고난 소질이나 적성, 흥미, 특기,등은 무시 하고 막연히 모두가 수능에 올인하여 막연히 오직 명문대의 간판을 위해 교육 이라는 이름으로 때거리로 몰려가는 경쟁속에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고 타고난 소질과 특기가 무시되는 객관식 암기를 위한 공부의 형식에 메달려 서 몇 몇 과거 혜택받든 직업에 모든 인생을 걸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아이들의 교육이라고 할수 가 있는가? 모든 과격한 집단 투쟁의 때법의 원인들도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없는 막다른 길로 내몰아온획일적 암기에 의존한 우리 교육의 지나 온 결과 이다.
무한경쟁의 글로벌리즘 속에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구시대의 한물간 지식들, 이런 것은 아무쓸모 없는 지식 쓰레기에 불과하다. 이런것을 교육으로 받는 우리 경제적 현실은 세계적으로 수출하여 달러를 벌면, 일본에다 바치듯이 하는데, 한국인 스스로가 창의적이지 못함으로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일본 기술로 살아가는 과거의 "노예" 와 같이 되어 가고있다. 이런 이유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암기에의해 선발된 잘못된 교육 때문으로 특권층이 공고화 하여 벌어지고 있는 제도 속에 아이들은 어른들을 감시하에 떠밀려 世世로 이어질 것이다.
세계최고의 교육열로 가르친 우리의 암기 지도층 인재 라는것은 결국은 다른나라의 돈으로, 기술로, 먹고 사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끝임없이 스스로 자립 할 줄 모르고, 전국민이 지배가 없음에도 어떤 지시에 따르듯이 수출하여 번돈을 바치다 못해,이제는 외환적 국제 금융위기속에 환투기 덤까지 보태어 받치는 것처럼 되거나, 대일적자 사실 조차 알지를 못하거나 꼼작 할수 없이 당해야 하는 우리의 경제적 현실을 볼때 우리 획일적교육이 특권적 관료나 지도층에 대한 줄서기 기득권에 대한 선망과 신봉풍속이 근본부터 바꿔어져야 할것이다.
우리 교육제도는 시험에서 한문제 때문에 인생의 운명이 바뀌는 절대 절명의 시스템으로 사실상은 퇴로가 없다. 모두 정신없이 '빨리빨리' 뛰다 시피 해야만 살아 갈 수 있는 고도의 고삐를 죄이는 '無智徒層'의 바보같은 神奉風濕이 있는한 미래를 위한 [교육]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채 아이들을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대부분 이유없이 혹사 시키는 이유없는 경쟁에 내몰릴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미래를 위한 지식을 배울수 있어야 함에도, 하고픈 공부는 미루어 둔채로 시험공부에 내몰리고 있다. 실용시대는 창의적인 100만가지 직업을 활짝 꽃피울 필요한 인재 양성교육이 되어야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세계속에서 잘 살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선진강국 이 될것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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