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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 고토회복을 위해

自公有花 2010. 8. 3. 13:19

고토회복을위한 평화북벌론, 배영규
연합타임즈 작성일: 2010-08-03 13:16:25  
 

 
북벌의 역사


고구려 영락대왕 광개토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시호(諡號).  중국(연)과 싸워서 만주로 영토를 넓혔다.






고려말 원나라에 볼모로 잡혀 있던 왕자가 귀국하여 1351공민왕이 등극하자 신돈이 무장들을 시켜 원(元)·명(明) 교체기를 이용하여 만주에 있던 동녕부(東寧府)를 정벌 하였다.



조선 세조때 南怡장군 (1441-1468) 서북변(西北邊)의 여진족을 물리치고 공을 세웟으나 누명을 씌우기를 좋아 하는 민족 특유의 권력다툼으로 ‘북정가’ 의 포부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역대 중국의 나라들은 한반도에 병력양성을 허용하지 않았다. 때문에 조선은  후금의 침략으로 (1636 병자호란) 삼전도에서 항복 할 수밖에 없었다. 


볼모로 잡혀 있던 귀국하여  효종은 10년정도 군사를 양성 때를 엿보면 분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확언했다. 친청파의 밀고로 실패 하였다.



한국전쟁, 북한군이 남침하여 낙동강을 두고 한국을 포위 했으나 유엔군의 인처상륙 작전으로  침략을 저지한 한국군이 먼저 압록강에 도착하였었다.



 냉전의 산물로 한반도 5천년 역사에 전대미문의 병력이 동족살상을 위해 휴전선에 대치하고 있는데 12억의 중국군과 비교 해봐도 얼마나 비 정상인가를 알수 있다.



북한군사력은 육군100만,  총 3,700여 대의 전차를 보유 하고있다. 붉은청년근위대(고교생)120만 전원 총기보유, 노동적위대410만 교도대170만 (박격포 중화기80%보유) 한국은 군사력 총 69만명, 전차 2,150여대, 장갑차 2,250여대, 야포 4,800여문, 전술기530여대, 지원기180여대, 헬기 63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총병력수 200만명대로 소수정예화하고 있으나,  년간 국방비는 213억8천위엔(3조2070억원)으로 11.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세계최고수준)중국에 변방은 모두 화약고나 다름없다.



중국 12억 인구중 한족의 문맹률이 22% 55개수소민족 문맹률 약30%에 이른다. 이에 반해 한국은 문맹률은 거의 0%수준으로 비교 되지 않는다. 최고의 선진국인 미국조차도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이라야 고작 80%가 되지 않는다. 



남, 북한은 테러와 대결을 포기 하고 평화정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후방으로 군대를 물려 야 한다. 

동북아세아는 몽골, 러시아, 중국, 어느 나라도 북한에 병력을 억제 할 수단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국경을 맞대는 이웃국가이다.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 하지 못한다면, 동북아시아는 언제든 전쟁의 환난에 휩쓸리게 될 수 있다.  



만주를 비롯한  동북3성에 평화적인 강력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남북이 함께 강화 해야 한다.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형제국'인 중국과 선의 경쟁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세계사에 동북아 번영의 세기를 열어 가기 위해서 남북은 중국의 형제국으로서 도와 줄수 있을 지도력을 길러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 향후 20년간은 지속 될 것이다. 



          소비자연합타임즈신문사,   SBY 방송 사회부장   배 영규 칼럼  작성일: 2010-08-03 13: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