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급식, 나라미래를 보는 재미있는 선거^^
세금급식투표의 진정성,
오 세훈 시장이 “정치인들은 ‘우리가 지금 무엇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기보다 ‘우리 자녀들이 훗날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고, 먼저 복지재정 지출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기자 생각에는 3000원하는 급식비중 단계적으로 세금으로 50% 즉 1500원 지원하여 어린아이들 에게 무상보다는 시가지원하는 형태로 세금급식 을 300원까지 90% 지원하는 방안이 좋을 듯, 무상근성을 키우지 않으면서 무상은 아니고 유상이지만 지원하는 방안을 했으면,,ㅎㅎ
미국부도위기, 수해, 그리고 주민투표율,
오 세훈 시장이 취재 기자들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려 하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사늘했다는 트위터를 통해서 많이 보였다.” 이를 보고 어떤이는 “엄청난 위기가 닥쳐올 것 같다. 마치 시한폭탄이 작동하고 있는 느낌”라고도 했다.
유 승민 최고위원은 “주민투표에서 지면 지는 대로, 이기면 이기는 대로 당이 상당히 곤란하게 될 게 분명한 만큼, 지금이라도 중앙당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맞다”라고 했으나, 한나라당내에서는 무책임하게 거리를 둔다고 패배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보인다.
나경원 최고위원은"계백 장군이 황산벌에서 죽고 나서 백제가 망했듯이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지고 나면 한나라당이 망할 수 있다"고도 했다. 거꾸로 불때는 뀌뚜라미보일러 회사에서 “빨갱이 행패, 포퓰리즘 제앞해야” 사내 메일이 공개되어 뉴스도 있었다. ^^
무상이 좋은건 아냐 포플리즘맞아, 공산주의가 공짜로 유혹한것도 맞아 그래서 잘살아지면 최소한의 유상성을 상실하면 나라는 언젠가는 망하는것은 분명해 모두 도둑넘이 되는것이지, 때거리로 모여 다니며 털어 먹겟지, 먼저 힘없는 기업들,,그리고 부자들 중산층 모두 공평한 사회 그게 무엇이겠어, 좌향포플리즘을 어디에선가 세우긴 세워야해, 무상급식이 아니라 세금급식임을 강조하고 대책도 단계적무상이 아니라 단계적 세금지원대책이므로 무상에 가가운 유상이여야해,,,흥분했나 ^^
박근혜 이재오 오세훈 김문수 정몽준 변수,
박 근혜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여권 내 대선 변수였던 오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김 문수, 이재오, 정 몽준, 친이 대선주자 자리를 두고 주민투표 결과가 변수로 등장했기에 유력주자인 박근혜 대표를 비롯해서 한 마디로 험난한 대권의 길이 될 수 있다.
카이사르의 루비콘 강, 오세훈의 한 강,
BC(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어스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너다’ 유래된 말로서 어려운 경제 여건과 수해라는 이중고 속에 치러지는 세금급식 투표 진정성을 짧게 확인 해줘야 할 것이다.
畵龍點睛 있느냐,
24시간이면 충분,장승요라는 화가(중국 양나라) 금릉의 안락사라는 절에 가서 벽화로 용을 네 마리나 그린 눈동자를 그려 넣은 이야기다. 오 세훈 시장이 ‘루비콘 강’을 건너는 심정이고, 선거일 빼고3일의 중요한 시간에 ‘중대결의를 천명’ 해서 진정성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진정성의 성리를 볼 수 있겠다. 적어도 20-22일 이기점이고 이것을 놓치면 가망이 없겠다. 만일 루비콘 강을 건너 면서 비장의 무기도 준비하지 않았다면 실망이 많겠지,범부인 나도 세일즈나갈때 나는 갑옷은 안입어도 양복과 넥타이는 꼭 맨다. 그리고 총대신 볼팬도,,
한강을 건너는 용기에 박수가 작아도 필살기의 무기를 높이 들어 보여야 할 시점이기에 뭘 꺼내나 지켜본다.
야당의 투표거부의 진실,
민주당은 투표거부운동을 하고 있다. 곽노현 교육감은 교장 단체연수를 한다고 하며, 일체 오시장과 토론도 중단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문재인의 등장과 같이 야 성향 시민들이 더욱 현상변화를 갈구하기 때문에 주민투표율은 변수가 충분히 잠재하고 있다.
꺼꾸로불을 붙이냐 여부가 판가름 낼 것이다. 민주당이 투표거부운동을 속내는 알수 없으나 현상변경을 원하지 않는 소극적인 것이 아닐까, 손학규 문재인 같은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흐럼에서 흥미로운 선거를 한다면 어떤 전리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투표거부는 세금급식 투표정족수를 못채우면 그 책임을 나누어 진다, 그래서 완승을 할 수있을 게임에서 주민들을 실망시키는 것은 어쩔지...투표해서 응징하고 싶은 응어리는 누가 풀어주나 또 상황변화의 정치실험에 참여해서 스릴도 맞보아야 하는데,,구경보다는 참여해야 재미라든데,, 어자튼 케이스르는 아닌것으로 하지,,
자본주의는 비싼 소비를 장려하는 가치사회입니다. 가능하다면 누구나 더 좋은 가격에 소비해야 산업에 혜택이 갑니다.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상향평준화를 존중해야 한다.^^
패이스북 글들...
시민들 세금폭탄으로 거두어 하는 급식이 어떠게 무상입니까, 세금급식이지요,
세금급식을 무상급식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어떠게 국가세금을 ..자신들이 돈을 기부해서 무상이라 해야하지요, 국가재정을 마구 퍼쓰면서 무상이랍니다. 세금이 무상입니까,"(패이스북)
못 먹는 감은 찔러본다.^^
이번 주민투표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하면 총선에서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될 것이고, 한나라당 무용론으로 친박 친이 계파는 선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외곽 보수 정당을 요구할 것이다. 가능성 없는 정당이 된다면 시민들도 외면 할 것이다. 선두주자는 현상유지를 선호 할 수 밖에 없다. 선거에 이긴다고 해도 현상변경 일 뿐이다. 다수파이면서 꽉막힌 입장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현상타개를 위한 돌파구를 찾고자하는 입장은 개표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오세훈 시장직을 도박하나,
문제는 결심으로 불안한 쪽에서 다그치고 있다.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직이 아이들 이름인가 도박을 하라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그림을 망치는 지름길이 아닐까, 훤칠한 키에 잘생긴 오 세훈이 김빠진 비밀이 풀린 수를 도박에 걸겠나, 우스겠거리로 전락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시장직은 시민들의 운명을 짊어진 것이고 그런 진정성에서 세금급식을 반대하는 것이므로 악착같이 승리할 계책이 필살의 무기로 사용되는것이 동서 고금의 전략이 아니든가. 상대가 패를 본 것을 내놓겠어,ㅎㅎ 이 번 선거는 오 세훈의 (20-22일)단 칼에 승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시민이 위임한 시장직을 시민들 의사에 반해서 거는 도박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도와 주고 말고 할 것도 없다.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준비한 칼이 있느냐, 진정성을 보여줄수 있느냐에 시민들의 미래는 달라질 것 같다.^^
소비자연합 타임즈 2011-08-19 03:17 배영규 기자 자유토론
시민 여러분 늦어도 23일 까지 지켜보면 확실히 알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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