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심은대로 거두는 것, 대통령은,

自公有花 2012. 11. 17. 13:20

저 넓은 들판을 바라보면 농사를 짖는 농부들도 자기 심은대로 거두는 것 이건만, 이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을 지망하는 훌륭한 후보들이 언제나 정도를 가게될지 걱정스럽다. 

 

 

신문기사들을 살펴보면은 우리 정치의 구태가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새정치를 한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도 사실이고 새정치가 야합적 단일화가 아리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

 

국민에 지지와 상관 없이 두세명이 단일화라는 이벤트로 대통령이 되는것이 바람직 한가, 생각해보게 된다.

 

 

현재 시중에서는 단일화만 되면 대통령 총리를 나누어 하고 그 밑에 직책들도 안분되리라 믿고 기회주의자들이 많이 술렁이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농민들에게 정치가 많이 배워야  할 것이다.  

 김제평야를 방문해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평야를 감상하면 후련해요~함께 감상해요

 

 

<박근혜, 대선 한달앞 주말 현장활동 강화>

박근혜, 다시 찾은 재래시장
박근혜, 다시 찾은 재래시장
(창원=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가음정시장을 방문, 귤을 사고 있다. 2012.11.16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밑바닥 `표심잡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주말인 17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국민건강지킴이 2012 영양사 전진대회'와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잇따라 참석한다.

그가 주말에 공개된 외부 일정을 잡기는 3주만이다.

그 동안은 주말 외부 일정을 생략한 채 대선공약으로 제시할 정책을 검토하거나 대선에서의 결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당 안팎의 인사들을 만나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대선을 불과 32일 남겨놓은 데다, 야권 후보단일화가 점쳐진다는 점에서 주말에도 `현장 행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16일) 경제민주화 공약 발표로 정책 검토작업 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2차 전국투어의 연장선에서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영양사 전진대회에 참석,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먹을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영양사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금전적 징벌보상제도 도입, 상급단체 파견 전임자에 대한 임금문제 해결 등 노동계 현안 해결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여의도 당사를 찾아 주말 근무 중인 중앙선대위 실무진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일인 18일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중앙선대위 발대식 성격의 `비전선포식'에 참석, 대선 필승 결의를 다진다.

kbeom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11/17 09:55 송고   출처:연합뉴스

 

(동향) 희망경남만들기 대회 참석

국민행복캠프 2012. 11. 16

 

“경남의 미래인 우주항공 클러스터 확실히 육성하겠다”
<희망경남만들기 대회 참석-11월16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6일 “경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확실하게 육성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민과 함께 희망경남 만들기’ 대회에 참석해 “경남도민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저희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면 경남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또 “관광과 물류의 새로운 도약이 될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을 반드시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경남 지역 발전과 관련해 “다같이 손잡고 경남을 다시 한번 일으켜서 농촌은 농촌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기술농업과 첨단어업을 육성하고 농어촌 복지를 대폭 확대해서 청년들이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농어촌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 경제 사정이 정말 어렵다. 특히 지방이 더 어렵고, 서민이 더 어렵고, 재래시장과 중소기업이 더 어렵다”며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정치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정성껏 만들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데 모든 정성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야권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지금 야권은 국민들의 삶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는 것만 열중하고 있다. 민생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벤트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다 쏟고 있다”며 “선거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후보도 결정하지 못해서 국민들의 알권리와 검증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단일화인가. 이런 것이야말로 구태정치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우리 국민들의 가계부채가 엄청 늘어나고 빚 독촉에 고통 받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며 “집안에 암 같은 중증환자가 한명만이라도 있어도 가정 경제가 파탄날 지경에 이르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 최고수준이고, 독거노인만 100만명이다. 노후문제가 정말 걱정”이라며 “무엇보다도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국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새정치”라며 “18조 기금을 마련해서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우리 서민들을 빚에서 해방시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암과 같은 4대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국가가 100% 책임질 것”이라며 “또한 모든 노인들께는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는 기초연금제를 도입해서 노후가 불안하지 않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지금 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다”며 “오직 준비된 대통령만이 이 위기를 이겨내고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명예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대통령 후보 특보단장,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 윤상현 수행단장, 조해진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 조현룡 경남도당위원장, 김재경·이군현·박성호·김태호·강기윤·김한표·윤영석 의원, 김정권(김해을)·진성진(거제)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국민행복캠프 SNS본부>

'■자유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종이컵에 모자를 쒸우자! 촛불   (0) 2012.12.18
부산경제 나쁜가  (0) 2012.11.20
박근혜와 수도권  (0) 2012.11.11
부산 박근혜  (0) 2012.11.10
단일화 효과 없다.^^   (0)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