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부산 박근혜

自公有花 2012. 11. 10. 10:43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9일 부산 중구 남포동 4가 37-1 자갈치시장(광장)을 방문했다. 

부산 시민들은 항상 저희 새누리당에 큰 힘이 돼주셨고, 지난 총선 때만해도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저희들을 지지해주고 큰 힘을 실어줬다”며 “저는 부산시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오랜 정치경험과 확고한 국가관, 외교력이 있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런 리더십은 단시간에 쌓을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외교력 같은 것은 그런 식으로 해가지곤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저는 이번 대선이 우리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또 미래를 가름할 중요한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적어도 대선이다. 이런 대선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후보도 결정이 안 되고, 정책은 뒤로 한 채 권력 나눠먹기, 단일화 이벤트로 국민이 판단하고 검증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 선택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써 국민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니다” 야권단일화 야합논란와중에 전선을 부산으로~~ 뜨거워진 부산이 좋아보입니다.  

 

그는 특히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오랜 정치경험과 확고한 국가관, 외교력이 있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런 리더십은 단시간에 쌓을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외교력 같은 것은 그런 식으로 해서는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김종진 부산자갈치시장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조합장, 금봉달 부산자갈치시장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김학영 (사)국제시장번영회 회장, 신태원 부산시중부전통시장연합회 회장,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장대준 (사)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회장, 이광수 (사)남포지하상가상인회 회장, 이성진 (사)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상인회 회장,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유기준 최고위원,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이한성·이진복 의원이 함께~~

 

 

단일화 야합여파로 부산이 출렁거리는

 부산에서 정면 승부를 통해 민심을 수렴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호감적인 부산, 자갈치시장 고래고기 사진,

설렁탕 두개로 세명이?

김의 다양한 변신, 다양한 조미가공김이 한눈에~~

부산 진례일대의 야경~~

국민행복캠프 박근혜사진

자갈치시장방문사진

 

 

 

산을 동북아 선박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부산을 선박금융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과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는 2009년 1월,

부산을 해양 및 파생금융의 특화금융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선박금융 현황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세계 선박금융 시장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4.2%에 불과합니다.

 

전문성 부족으로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투자행태는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박금융의 취약성과 조선업의 침체로 인해

최근 대형조선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중소형 조선사들은 23개 조선사 중 22개사가

자율협약, 워크아웃, 청산 등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입니다.

 

저는 위기에 처한 우리 조선 산업을 살리고,

부산을 선박금융의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선박금융공사를 설립하고, 본사를 부산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불황기에도 선박금융을 지원하도록 하고,

신용도가 낮은 중소형 선사에도 선박금융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출자로 지원여력을 확충하겠습니다.

 

중소형 조선사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하고,

선수금환급보증(R/G)에 어려움이 없도록

무역보험공사의 보험인수 규모를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국내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사업부문을

부산 문현단지에 집중 유치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수출입은행, 산업은행의 선박금융 부서와

무역보험공사, 서울보증보험의 선박관련 사업부문이

입주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내에 있는 외국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사업부문의

입주도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넷째, 조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금융중심지 창업기업에 소득세와 지방세의 감면기간을 늘리고,

개인이 선박투자회사의 신주를 취득하는 경우,

소득공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섯째, 선박금융관련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겠습니다.

 

선박금융과 파생상품 분야의 특수금융대학원을 설립하고,

부산국제해운거래소를 설립하여

동북아를 대표하는 해운거래소로 육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정책을 약속드렸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해양수산부 설치 약속과 함께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국민행복캠프 SNS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