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목민포럼 (김배영규)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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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오후 울산 언양의 한우단지 부근의 억새풀이 가을을 알립니다. ^^
태화정에서 부산에서 동문회를 오래 하신 선배님과 2012.11.10. 8:00~ 부산에 4개의 사립초등학교가 있고, 학생수는 4개 학교 다 합쳐도 1개 초등학교 정도 밖에 안됩니다.
오랜 동문회 활동기간중 선배님이 수천만원식 회비를 낼때, 최근 100만 원을 낸 적이 있군요, 선배님 선친이 부산에서 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이 있었는데, 대부분 당시는 의료보험이 없어 응급실에 한달에 시계가 25개 정도 맏겨지고 적자를 낼 수밖에 없어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으려 할때, 의원들이 병원비를 각아 줍니까? 선배님도 모조품 조악한 시계 25개를 아무도 찾지 않았던 어렵든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논문 달랑 3개 쓰고 대학 교수를 하는 이 런 것이 부럽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란 후 어려운 시절에 좋은 사립학교를 다닌 사람들이 부럽다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순수하게 성인군자로 변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라고 하십니다. 저는 허허 웃어 봅니다.^^
보통 모든 국민도 어째튼 논문 않쓰고도 대학교수를 할 수 있는 나라,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지요 ^^
2012.11.10. 9:30 태화정에서 전가복 키조개 탕수육으로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어느덧 시간이 밤으로~
대권이라는 민심 수렴과정에서 젊은 이들의 기대를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그릇된 정보를 언론은 무차별 확산하고 있기도 하고 언론도 사업이니 돈되는 정보위주로 해야겠지요, 좋은 소식만 전하는 언론에 저는 밖수를 보내고 싶네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국민대통합 행보를 통해 호남(동교동)의 유력인사들과 선진당 이인제 대표를 영입 합당을 이루어 낸 것은 박근혜 후보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입증시킨 셈이다.
수도권은 비로소 그녀(박근혜 후보)가 줄 곳 서울서 학교를 다녔고, 청와대 생활까지 서울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될 것 같다. 강원 충청 등 중부권도 서울서 대부분의 생활을 한 사실에 지역감정이 있을 수 없다는데 동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무리 젊음과 청춘의 의기라 해도 청춘, 젊음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은 부정 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