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동정

박근혜후보 제주청년돌풍

自公有花 2012. 12. 11. 17:26

[S:22]"민생대통령을 뽑을지 권력투쟁으로 날을(샐) 이념 대통령을 뽑을지 이제 결정해야 한다” 제주유세장에는 젊은층(2030)들이 많이몰려 청년지지 돌풍이 시작된 것 같았다.  

 

 

걍츄! 무한맅윗요망

 

유씨   twitteist    명품타임라인(국민행복단) @JunghoonYoon    반딧불 사회정화        장군봉

               소주숙녀          아이유러브   나사랑   @hwsearth @boq545배영규

 

 

               아...씁쓸해            (모아)이영미      김바다 

        박승만       이미자   퀴니퀴니     정치여신!    @bbh0120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국민행복네트위크

(직능총괄본부 국민참여본부 SNS대책위원회 전략지원위원위) SNS총괄본부장 배영규드림^^

 

 

 

 

나에게는 원수의 딸이다.

 

그러나 총탄에 부모를 모두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온

내공(內工)을 높이 사고 싶다.

 

다가오는 시대는 부드럽고 경험 있는 여성이 이끌어야 한다.

 

백범(白帆) 김구가 말했던 <문화의 힘>이 개화하며 국운이

흥성하는 시기에 <여자 대통령><남자 총리>라는

<·녀 이원집정제>가 실현돼야 한다. 라는

<김지하>시인(詩人)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하면서...

 

나는 오늘도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20세기 마지막 영국의 철학자「아놀드 토인비」는

“미래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다가온다”

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특히 감기조심~빙판길 조심*하시고요!!

 

 

  柳炅 송 석 구 拜.

 

새누리 박근혜후보 제주 쌍끌이 유세
    기사등록 일시 [2012-12-11 17:08:03]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1일 제주를 찾아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넘나들며 쌍끌이 유세를 통해 제주도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제주 첫 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에는 설운도 연예인특보단장을 비롯 가수 김혜영, 탤런트 송재호, 김진태 등 연예인과, 제주출신 원희룡 정책특보와 중앙당 선대위 관계자, 새누리당 제주도당 현경대 제주선대위원장 등이 총출동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귀포시 유세에 이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강행군했다.

이날 오후 4시께 제주시청 일대에서 유세를 가진 박 후보는 “민생대통령을 뽑을지 권력투쟁으로 날을 이념 대통령을 뽑을지 이제 결정해야 한다”고 도민의 선택을 묻고는 환호하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바람이 많기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민생과 통합의 큰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민생을 해결 하는 일이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라고 전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 승리를 하면 민주당을 깨고 신당부터 창당하겠다고 한다. 정권 잡고 나서 국민 민생 챙길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 만들 듯이 참여정부와 똑같이 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에게 그럴 시간이 있느냐”며 “이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면 되겠느냐”고 문재인 후보를 겨냥, 비판했다.

민생대통령, 강력한 경제민주화를 내건 박 후보는 “공정성이 흐르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나라, 복지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민행복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제주지역 공약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제주공항 내리면서 당장 공항문제부터 해결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신공항을 짓든 기존 공항을 확장하든 도민과 전문가 뜻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에 대해서도 “제주관광의 새로운 희망이 될 민군복합관광미항 건설을 제가 책임지고 도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겠다”며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고 민군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상생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4.3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주4.3사건은 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의 가슴 아픈 역사”라며 “그동안 정부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데 제가 4.3 추모기념일 지정 등 제주도민 아픔이 모두 해소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액화천연가스 공급망을 구축해서 저렴한 청정에너지 공급을 통해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정제주 농수축산업을 경쟁력 갖춘 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서 농어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계부채를 70%까지 탕감시켜 빚독촉으로 해방, 재기의 발판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반값 대학등록금 실현, 밤 10시까지 학생 보호 등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이어 “제가 드린 약속 100% 지켜지는 것 아시죠”라고 반문한 뒤 “약속을 확실하게 지키겠다, 제주도 미래 박근혜에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민생이 살아나는 100%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19일에는 꼭 투표를 해달라. 나라의 운명을 바꿀 소중한 한표로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새누리당 원희룡 정책특보는 "약속에 대한 실천을 추진하는 대통령 후보가 바로 박근혜"라며 "제주의 아픔을 같이하는 대통합의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을 받드시 지키는 박근혜 후보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박이' 별명을 가진 탤런트 정동남씨는 "12월19일 대한민국과 결혼하는 박근혜 후보의 초청장을 받았느냐"고 말해 유권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ydjt6309@newsis.com (출처:뉴시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