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해상 북방 한계선, 한마디로 바다최전방 휴전선을 NLL이라고 한다. 국가정보기관을 국정조사해서 무력화하자? 세계 어느나라가 국가 대외비를 취급하는 정보기관을 공개적으로 국정조사를 한다는 말인가, 누구를 위한 정보기관 무력화 시도인가, 고유한 정보기관의 업무는 존중되어야 한다.

 

 

"민생법안들이 수십건씩 잠자고,  대한민국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의하고 토론하고 더 좋은 법안을 만들려고 애를 써도" 시간이 없을 텐데,,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당리당략적 싸움으로 날새는 줄 모르더니 이제 국가 정보기관을 통째로 말아 먹잖다.  적진에서 목숨걸고 나라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그들을 무장해제해서 어쩌자는거냐, 하려면 비공개로 여야 국정원장하고 머리 맞대 알아볼건 다 알텐데,,KGB 나 CIA도 조사하시지요?

 

 

 6.25로 수십만 젊은 병사들이 피로서 목숨바쳐 지킨 해상북방한계선을 허물고자는 기도는 우리 안보를 위해한 사건인데,,서 정보위원장이 무슨 불법이라도 저지른양 국정조사를 주장하는 국회의원들이 "국가정보원의 파멸"이란 섬뜩한 용어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것이 옳바른 것일까?  

 

 

 국회 서 정보위원장이 당당한 태도로 공개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야당은 무슨 불법이라도 있은 냥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정보기관이 하는 일을 파괴해서 국민에게 무슨 이익이 돌아갈까, 해상북방한계선을 무력화하고 영토를 포기하고 국가안보를 포기해서 얻는 것이 통일일까? 

 

 

법원 검찰에 인적 조직 우위를 근거로 국가 안보를 위해 할려구 하다니? 그냥 법정에 올려서 재판이나 해라, 그 곳의 인적 우위가 자신있다면, 그걸로 원하는 재판 판결을 받거라, 성폭행 검사 막말판사로 사법에 대한 국민혐오가 있는 작금 그나마 검찰 기소를 증거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시위대가 몆 백명있다는게 다행이다.

 

전국민이 막말판사 성추행검사 살인사모님 호화병원 생활 이런 걸 고치자고는 하지 않고 잘 하는거다 이거지?  시위대는  검찰 기소만 보고 재판결과도 보지 않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으니 실로 가상한 일이다. 검찰에서 우선 시위대에 포상이라도 내려야 할 듯하다.

 

 

 

 

 

 

 

朴대통령 "NLL, 젊은이들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2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盧 NLL 발언', 우회적 비판 해석 연합뉴스 | 입력 2013.06.25 11:08 | 수정 2013.06.25 11:10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盧 NLL 발언', 우회적 비판 해석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우리의 NLL 북방한계선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로 지키고,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자리에 있는 우리 국무위원들이나 대통령인 저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러한 박 대통령의 언급은 국가정보원이 전날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서 밝혀진 "나는 (김정일) 위원장님과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NLL은 바뀌어야 한다"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south@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해상북방한계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알려는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국가정보기관을 국정조사 해서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자는 것이 옳바른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