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 부정선거규탄,

언론보도 21일 700여명 22일 1,000여명, 광화문 일대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로 또 다시 시작되었다."부정선거를 책임지고 사죄하라" 이 런 구호는 결국 사퇴하라는 의미가 있다. 전 국정원장을 구속하라, 이 말도 선거 자체가 부정 선거라는 주장이다. (검찰이 기소를 했으니 정의감이 있는 시민들의 시위는 당연해 보인다.시위란 최초 한두 명이 시작해서 수천명이 되었다가 다시 수십명만 남게 되므로 사진채증 순간을 기준으로 몆몆명 하는 식으로 되기 쉽다. 그러나 정확한 숫자는 시위기간중 참여자 전체를 보아야 한다.)

 

야권인사들도 모처럼 시위현장에 모습을 나타내고 내심 시위를 기대하는 눈치이다. 그러나 부정선거라는 주장에 대해 대통령이 사죄하거나 사과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소한 국정원 공무원들 개인의 댓글로 대통령이 사죄한다면, 결국 사퇴요구를 불러 잃으킬 빌미를 제공하게 될 수 도 있고, 야권 지지자들을 자극할 불필요한 모습을 보일리가 없어 보인다.

 

공직자들이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 벌벌 떨고 있다는 소문도 있어 사죄 할것이란 기대로 시위대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