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서울광장 촛불시위 무섭네^^

自公有花 2013. 8. 11. 16:24

미국 CIA... 뭐하는 곳인지, 미국 일부신문의 의도를 따라가는 야당행태도 문제지만, 대규모 무기란 외상구입할 수 있고, 이는 우리 후손들인 아이들이 짐을 지는 것인데, 그리고 그 결과는 형제들을 죽이는 무기란 말이요, 야당이 제정신을 차리고 혜안을 갖고 방향을 제대로 잡기를 바랄 수밖에~

 

더운데 1만 여명 서울광장에 동원했음 대단해요.  

 

 미국 일부 신문 탄핵 어쩌구 내생각엔 무기장사에 혈안된 CIA...부터~! 제보 정보를 받고  신문기사보고 나대는 야당에 모습이 되지 맙시다. 국익도 좀 생각해보시지요,

 

지금 정부 외상으로 무기 구입  대규모로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래되면 야당지지자분들 내탓이요 하시겠습니까,?  무기 구입은 장기 외상도 가능하겠지요, 그 때도 미국 일부 언론들 논조가 그럴까요? 정치권이 한심합니다. ^^

 

국정원,  김무성 권영세 증인출석을 요구하는 피켓들이 보이구요^^ 아무리 모든 신문 사진을 다 분석해봐도  1만명 왔다갔다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세어 보세요  볼펜으로 꼭 꼭집어 보세요, ^^

 이 사진 자세히 보세요, 뛰엄 뛰엄  볼펜으로 꼭 꼭 집어 보세요, 몆명일까요?

 뭐하요?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이동원의 향수 가사-

 

 강가에 오리가 더위에 멱감고 있어요, 더우시지요,  

무궁화도 강가에 참 곱게 피었어요,   국익을 위한 정치적인 결단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