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맞는 말인가,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이런말을 서민들 앞에서 많이들 합니다. 언젠가 강남재개발 조합장으로 부터 인허를 도와달라는 부탁이 들어와서 조합원들 회의에 참석한적이 있었습니다.

 

다 아시다 시피 시 구청의 인허가가 쉽지 않으니 지인을 통해 좀좋은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이지요 약 450여명 조합원들의 절절한 소망이 재개발아파트 건축이였습니다.

 

하나같이 조합원들의 소망이 재산증식이였지요

이들의 꿈이 이루어 지면 약 2조원 가치의 재산이 된다는 설명이였습니다.

 

이분들의 이구 동성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시청 구청 담당공무원아라도 함부로 허가를 승인하지는 않겠더라구요. 왜 허가를 해줘야 하나요?

 

과연 그런가요?

허가가 떨어지면 2조원 정도가 된답니다. 현실이 이러하고 이들이 손모아 소망하는 것이 재산증가입니다. 투자를 했다고 생각함에 차이는 있지만. 그 신용이 사회가 제공한 것 아닙니까?

 

조합원 단 한 사람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재개발 성공으로 재산의 증식이였습니다. 이 분들이 우리사회의 지도층가족 아니겠습니까, 엄청난 압력을 넣을 수 있겠지요

 

그게 잘 못은 아니지요 또 우리 시스템에서 당연한 재산키우기 일 수도 있지요 지도층 부유층 담합해야 재산증식도 건축도 빨리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우기는 편협한 생각이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잏습니다.전 군부출신들 전두환가족들이나 검찰조직이나 채동욱총장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사한 생각들 아니겠습니까?

 

알바하는 아이들 앞에서 부려먹기위해 서민대중들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공짜는 없다*는 말은 삼가 하겠습니다.

 

본래세상에는 모두 공짜였는데 인간들이 담을 쌓고 수요를 조절해서 가격이 상긴것입니다. 그러니 공짜는 없다는 말도 틀린 것이지요~ 함께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