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의회의장이 최근 강남 재개발 인허가로 뇌물 수수로 구속되었는데 농어촌 공사 중견간부들이 연루된 사건이 또 터졋다.
서울시 체육회 사무총장 김ㅇㅇ씨 가 공무원 승진에 개입하고 공금을 횡령등 것으로 구속된 적이 있었다.
나와는 막연했고 저녁이면 술자리 같이 하기를 원했어도 미안하지만 너무바빠다면서 핑계로 멀리하곤 했었다. 체육회 일로 머리를 맞대면서도 왠지 피하고 싶어지더라.
당시 함께 일하든 김 총장은 사무관 승진에도 개입했다는 뉴스도 있었고 아는 사람이 많은 걸 선용을 해야지 이권 청탁 등등 에 그러느냐고 핀잔을 준적이 있었다.
당시 뉴스에는 엄청난 비리가 있어 구청에 압력을 넣어 공사나 인사에 개입하거나 공금횡령등의 사건들이였다는 식의 보도였다고 기억된다. 승진이 최고더라 그라면서 66 명 두당 인가 대형사고 아닌가?
최근 반포 A지구 재개발 인허가 문제로 현직 서울시 의장이 구속되기도 했다. 서로 많이 아는 것이 화근이 되는 것을 보면 안됐다. 2천 만원~5천만원이 작은 돈은 아닌거 같더만 돈 싫은 사람있나
힘 있는 자리에 있으면 의례 청탁이 많이 들어오겠지 그렇다고 비리에 연루되어 사회적 물의를 읽으키는 것을 보면 참담해진다.
농어촌 공사 인사 비리가 또 대형뉴스다. 인사 비리 인사 청탁의 심정을 들여다 보면 않타깝지만 승진만 하려는 세태 때문이 겠지 나는 공무원만나면 무조건 승진부터 하라고 말 하게 되더라ㅡ
무었을 하든 자신에 일만 열심히하면 대우받는 정의로운 세상이라면 비리도 없을텐데~ 아랫사람들도 먹고 살게끔 되어 있어봐라 누가 비리하겠나?
못 먹고 살게 해놌고는 도를 딱아라고 하지만 가족들이 도를 아느냐구 그러니 김총장도 마구 승진시키고 한거 아닐까?
말단으로 살기힘들겠지 승진하면 대우좋아지지 보수오르지 수단방법 안가리고 일단 승진한 사람들이 잘되는건 사실이더라.
일단 출세해야하고 승진하지 않으면 저임에다 인간생활이 안되는데 비리 않하길 바라는게 말도 안되는 것이지 자신들은 그짖하면서 괜히 다른 사람못하게 하는 풍토도 고약해.
기간제나 임시직 말단은 생활이 안되고 그 보다도 더 못한게 중소기업 종사자들이고 서비스업이라고 거지 같은 사업장도 많젆아 어째튼 승진해야 잘 살게 되고 대우도 파격적인데 그냥 그대로 꼬라지 대로 살아란 게 기막히는 것이다.
비리가 옳다는건 아니지만 제도도 문제다. 당사자들이 모두 원해서 하는 것인데 죄가 되니 처벌받아야 겠지 말단이라도 자부심 갖고 일하게 대우가 되어 있냐구요?
안 보이는데서 다 그러고 있고 줄 잘못 서면 개차반신세 아닌가, 어쩌겠어 법대로 지켜야지, 야당이든 여당이든 부정 비리에는 다 같다는 생각이고 구조적인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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