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종로구민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

自公有花 2014. 3. 25. 20:45

종로구민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

 

저는 오늘 풀뿌리 주민자치제 종로구 구청장직에 출마하고자 그간 정들었든 새누리당을 떠나 중립적으로 "무소속" 후보로 종로구청장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자식이 어머니를 떠난다고 자식이 아닐수 없듯이 정든 새누리당을 떠날 수 밖에는 없으나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제한 된 정당을 떠나서 시민들 속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배우며 실천하고자 종로구청장 "무소속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종로구민 그리고 시민여러분들 곁으로 닦아가고자 정든 새누리당을 떠나서 오직 종로구민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오니 부디 너그러운 아량으로 기쁘게 맞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4년  3월 25일

종로구청장 예비후 배영규드림^^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담배 꽁초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줍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민간과 공공의 역할과 분수를 지키겠습니다.  시장에 의한 시장적인 정책지원으로 복지 의료 관광 산업을 해결하겠습니다. 그러나 공공성을 따는 종로구청이 해야 하는 일에는 과감하게 저렴한 스비스른 공공성있게 주민에게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루 하루 힘들게 사업을 하는 것을 관료들은 알지 못 합니다. 서울시 일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사업자들의 힘드는 것 10분의 1 만 알게 해도 으뜸 일류종로구가 될 것입니다.

 

공무원들에게 인사인센티브를 걸겠습니다. 규제를 혁파하여 사업자(사업자의평가)들의 성과가 나왔을 땐 인사상 인센티브로 걸고 살기좋은 종로를 만들겠습니다. 반대로 무사안일 복지부동(뺑뺑이돌리기) 앵무새 공무원들은 엄정 인사조치는 물론 가차없는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종로구민의 사업이 '신의사업체' 신의직장이란 자부심을 갖을 때까지 철처를 기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을 위해 지난십년간 헌신한 저에게 공천을 신청하라고 하는데 저는 돈이 없어 공천을내지 못했습니다.  민선 5기까지 전임 구청장님들이 잘하신 업적은(자살예방,  쌀나눔운동,  복지,  등등) 승계해서 수동적인 예방이 아니라 시장적인 방법으로 구민참여로 적극발전시키겠습니다.

 

 

출처: 종로구청장 배영규(예비후보)다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