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부르는 3월 첫째 토요일.
바바리코트 깃을 세우고 지하철 1호선 6번 출구를 나와 창신동 골목길 벽화를 보기위해
걸었습니다.
동대문입니다.
동대문 관광호텔 (구이스턴호텔) 좌측골목으로 ☞
새마을 금고 좌측을 보시면 관숙이네와 인숙이네가 보입니다.
고시원골목으로 천천히 좌우를 살피면서 걸어거세요. 역사속으로 안내 할것입니다.
6 ~70년 대에는 전철 정류장과 고속버스 정류장 으로 유명세를 탓던 골목이 지금은
인숙이네 골목으로 ....
우리들의 어린사절 모습이 보이지요.
줄넘기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 남자애들아 고추 떨어진다 ^^
엄마 학교다녀왔어요.
국민학교 교과서에 등장한 우리들의 엄마 모습.
어렸을을 적 귀하는 어떤 모습으로 어머니를 추억하시나요?
우리 어린시절 한번쯤은 신어본 말표 검정 고무신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의 월하정인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애디도 보이네요.
우리나라 독도를 호돌이와 둘리가 지키고 있어요.
어린이 병아리는 말합니다.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홍익대학교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쪽방 촌의 모습을 잘 표현 해주었습니다.
Where the Lilies Bloom / Julie Gholson
I long to be where peace fills the air
The wind sings softly in my ear
I can hear the song that calls me there
Where the lilies bloom
I close my eyes and I can see
A vision fair is biding me
To run through the green where I can be
Where the lilies bloom
Ru ru ru ~ Ru ru ru ~ Ru ru ru ~
Where the lilies bloom~
평화가 충만한 그곳으로 가고 싶어요.
바람은 부드럽게 나의 귓가에 노래부르죠.
그 곳에서 나를 부르는 노랫소리가 들려요.
백합꽃 피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요.
두 눈을 감으면 바로 볼 수 있어요.
화창한 날씨가 나를 부르는 모습을 말이에요.
파란 잔디밭을 가로질러 나는 가겠어요.
백합꽃 피는 그곳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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